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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의 채벌허용과 학교폭력 근절 다짐. 정보

선생님들의 채벌허용과 학교폭력 근절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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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릴만한 사람이 때리면 그것은 인정되고 동급생이나 학생이 때리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구속시켜야 하고.....
 
이건 무슨 논리임?
 
급우들 다 보는데서 선생님한테 쳐 맞는 일이 인격모독아니면 뭘까요?
 
그넘들 참 생각하는 걸 보면 무슨 새대가리도 아니고 상황에 따라 말이 다르고 그 의미는
수십가지고.....
 
아이들 후들겨 패서 가르칠 만큼 절박한 교육은 세상에 없는겁니다.
 
선생님들 먼저 실천하고 아이들한테 가르켜야지 자신들이 까대면 사랑에 매고
급우들이 때리면 형사고발이고 미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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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가정교육이 기본이고  그 다음이 학교교육인데

부모가 애색끼 교육을 안하고 모조리 학교에 떠넘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떄리는거하고, 같은반 동급생이 때리는 거하고는 ..

같은 사람이지만, 다릅니다.

-

선생님이라는 것은 엄연히 교사이며, 아이들을 지도할 책임이 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동급생은 같은 동급생을 팰수 있는 책임따윈 없습니다.!


솔직히, 가정교육이 제대로 안된놈들이.. 그러고 다니죠..

다르게 보면, 부모가 집에서 싸우니까,, 그 아이가 스트레스 풀 떄가 없어

만만한 동급생한테 푸는거죠..

따지고 보면 폭력가해자도 피해자 입니다.

다만, 그 피해자가 또다른 제 3의 피해자를 만드니, 문제입니다.
사회 규범을 가르쳐야죠.  규범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면 불이익을 당한다는 사실을 느끼게 해주어야죠. 

채벌은 코끼리도 춤을 추게 하는 겁니다.

맞아서 한 행동은 그 다음에도 맞아야 하게 되거든요?  교문앞에서 매일 벌서는 아이들을 가만히 보세요.(요즘 벌을 서는 지는 모르겠음)  맨날 같은 놈들이 벌을 서고 있습니다.  때려서 하는 행동 맞아서 하는 행동은 없어져야죠.
옳은 말씀입니다.

옛날처럼 말을 듣지 않으면, 처벌을 해서라도 버릇을 고치지 않으면

사회에 나가서도 같은 짓을 하게 됩니다.

제 경험상, 맞아서 안고치는 애 1% 밖에.. 없더군요.
이나라가 이상한 것은 교도소 인권은 따지면서 아이들 인권에 대해서는 말이 참 많습니다. 이거 우리가 의식을 좀 바꾸어야 되는거에요.  안때려서 애들이 나빠진다가 아닌 때리니까 애들이 날카로워지더라는 식의 사고가 필요한거죠.

집에 기르는 개도 오줌싼다고 때리면 다음에는 당황스러워서 숨어서 오줌을 싸고 그러다가 영영 오줌을 못가리고 말죠.  반면 칭찬을 해주면서 익히 알려진 방법으로 오줌을 가리게 하면 오줌을 가리게 되구요.

교육학은 뭐하러 전공을 하나요.  교육해서 모자르는 부분은 채벌로 대처하면 된다라고 하는 인간 교육법은 없을 거에요.  채벌을 해서 좋지 않다는 사실은 우리같은 사람들보다 선생님들이 더 잘 알고 있을거에요.
솔직히, 애들 패고다니는게 무슨 학생입니까..
인간쓰레기죠..

그런놈들에게는 청소년보호법 적용안되게 해야됩니다....

청소년보호법이 너무 청소년한테 유리하게 작용하기 떄문에.

이것을 악용하는 놈들이 많이 있습니다..
윗 글이 그런 내용입니다. 
때린놈은 형사처벌이죠?  인간이 다른 인간에게 인간이하에 행동을 했으니 벌을 받아야죠.

선생님이 되었든 학생이 되었든 핑계를 대지 말고 때리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케파님 말이 심합니다. 쓰래기가 멉니까 우리도 학생에 인권존중해주고 학생들도 인권존중하면 그뿐 우리가 이렇게 말한다고해서 바뀔일은 아닌거같습니다. 새로운 법이 생기던지 악용 어쩔수없습니다.
세상이 꼭 착한사람만 있으라고하는법은 없잔습니다 악이있어야 좋은사람도 있는것이고 사람은 싸우지말란법은 없습니다.
제가 보기엔 맞고다니는사람도 한심하다고 생각이듭니다.
세상이 이런걸 어떻합니까 그냥 기싸움에 이기든 싸워서 이기든
그뿐입니다. 그게 세상 입니다 ㅡㅡ;;
꼭 잘못됬다는 말은아니지만 지금 밖을 보십시요 이게 세상입니다

아니면 한국이 완전 멸망해서 못사는나라가됬을때 다시 인성교육이
된다면 그렇게 되야된다고 생각도합니다.

제가 그누에 이런글 자주씁니다. 옛날엔 인성교육 현재는 시험 백점짜리 가져오면 개나소나 아이고 잘했다

그 쪼가리 시험지보다 애들이 잘되길빌고 다른사람한테 당당하게 말할수있는 사람이 진정한 인간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말하고자하는결과는 학생 처벌은 강화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니깐 대한민국이 썩어빠진나라라고 소리듣는거같습니다.
좆빠지게 공부해서 사범대가서 그냥 죽어라 임용만 준비해서 선생된 애들이(아는 지인들)
할수 있는건 공부가르치는것 뿐이죠 다른건 진짜 가르치기 힘듬
요즘 옛날처럼 쌔빠지게 애들 인성교육까지 시킬려는 '참'교사를 잘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못되먹은 애새끼들은 국가차원에서 계몽시켜야됩니다.

이제 학생이 아니기때문에 "청소년삼청교육대"의 부활을 외칩니다.
저도 진짜 사랑이 넘치는 교사가 어떤 특정아이의 장래를 생각해서 눈물의 뺨을 때린다면 통할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그 자체가 예외적이어야죠.  인간대 인간으로 교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생기는 일이 되야지 교육부에 "일부 채벌은 허용됨?"이라고 명시화 해버린다면 이건 좀 시대착오죠.
꼬추친구중에 고등학교 선생하는 친구가 있는데 술먹다 들은 예기랑 아주 똑같은 예길 써놓았군요
불과 십수년전 까지만 해도 북어와 마누라는 3일에 한번은 패줘야 된다는 농담을 남자들끼리 주고 받았다죠.
학생인듯 싶은데 애들 안때리면 나라가 망한다는 소리나 하고....

교육을 잘하는 나라일 수록에 아이들 체벌하는 나라가 없어요.

그 잘난 대학들 나와서 그렇게 후들겨 맞아 가면서 배운 고학력자 천지인 나라에서
노벨상하나 없다는 사실은 이거 교육이 너무 획일적이라는 얘기에요.  선생들 사고에 맞지 않으면 두들겨 패서라도 그 수준에 맞추었다는 거죠.  그 결과 데이터상의 교육 평준화는 이루어져서 고학력자가 태반이고 교육의 질은 지금 이모양인거구요.

폭력 자체를 예외시하는 그런 무식한 생각부터 고치세요.
이야기를 내용을 잘 보세요.  교육에 대한 문제가 100가지라면 1가지라도 지켜보자는 내용이죠.  요즘 학생인권 조례계정에 대해 말들이 많죠?  이게 사실 말이 많을 문제인가요?

결국 인권조례 자체는 차별을 두지 말자는 취지죠?  공부 못해서 후들겨 맞고 개성이 강하다고 후들겨 맞고 너는 좀 서있는 폼이 불량해서 후들겨 맞고 왜 인사를 안해?  맞아야죠?

이젠 죄수들 조차 함부로 구타를 하거나 인권 탄압을 해서는 안된다는 상식이 통용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저는 선진국이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근데 선진국 치고 우리나라처럼 아이들 체벌에 대해 관대한 나라가 없어요?  님이 위에 열거한 학교를 나온 애들 그리고 전교 1등을 하는 애들이 맞을 확률은 물론 적죠?

근데 공부를 못한다고 해서 맞는다면 그건 말이 됩니까?  공부를 싫어해서 맞는 일은 정당한가요?  머리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개성이 강하면 맞아야 합니까?  학생이 무슨 생각으로 살아도 상관이 없기는 해요. 

위에 님이 쓴 원문 처음 썻다가 지우고 사과글 올렸다가 삭제하고 다시 분위기 봐서 원문 올렸다거 두 글을 모두 읽어서 알고 있어요.  남자가 그게 뭐에요?  댓글 분위기 봐서 자기 의사표현이 틀려지고?  자기의사 표현하는데 눈치볼건 없구요.  맞아서 잘 될 자신이라면 계속 체벌을 받으시면 됩니다.  개인적인 이야기겠지만 저는 동물학대 하는 사람도 경멸하는 사람입니다.  하물며 사람자식을 동물 다루듯이 몸에 자극을 주어 훈육을 한다는 것은 용납이 안되는 일이죠.

북어와 여자는 패야 맛이다?  여자가 교육은 무슨 교육?  흑인이 어디 건방지게 백인들이 타는 버스를?  당시에는 이 바보같은 말들이 아주 그럴듯 했던 말들이었다죠?  미개했던 겁니다. 

사고가 깨어 있어도 모자를 판에 나를 때려주세요?하는 바보는 되지 마세요?
맞아서 잘될 아이는 그냥 두어도 잘되는 거에요.

그리고 이거 하나는 알아두세요.  아이들은 관심이 필요한 대상이지 회초리가 필요한 대상은 절대 아니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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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말을 하려고 로그인 했는데 다른 이야기만 하고 갔군요?  국가 차원에서 체벌을 허용하고 명문화 한다는 것은 이거 자체가 인권에 반하는 일입니다.  적어도 이 부분에서 만큼은 유럽은 백년전에 조례나 법령으로 규제하고 있었고 그 외에 허용되는 체벌이란 암묵적으로 행해지는 체벌뿐이에요. 

어디 대놓고 학생 후들겨 패는 나라가 어디있어요?

그래도 나는 한 학생이라도 놓치기가 싫고 때려서라도 가르치고 싶다?  그건 선생과 학생 문제에요?  선생님의 진심이 통했는데 어디 뺨을 맞았다고 신고를 할까요?  우리 다닐때 처럼 몽둥이가 머리위로 날라다니고 구두발로 밟혀가며 배웠어도 공부 못하는 놈들이 있었고 또 그아이들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공부하고는 담을 쌓은 아이였다죠?

애너지가 차고 넘치는데 사회 경험은 없고 사고또한 그리 넓지 못해서 생기는 매가지없는 녀석들......태고적부터 있었습니다.  젊은 애들은 늘 매가지가 없다는 소리를 들어요?  그때마다 맞아야죠?  그쵸?

아니 그넘에 회초리는 해리포터 마술봉도 아니고 그 봉만 들어주면 교권이 자동으로 무한으로 생성되는 줄들 아는지.....
의견이 분분할만한 주제이긴 한데 제 기억으로는 담배배운 학생 때린다고 담배끊을 확율은 없어요.  이미 탈선한 학생 때려서 좋아지는 일 조차 없어요.

체벌을 금지한지가 언제인가요?  지금 우왕좌왕할때죠?  곽노현이 욕먹을 상황이고 체벌금지 옹호론자들 욕먹을 때죠?  근데 인권이란건 이렇게 불편한겁니다.  존중해주고 또 존중해줄 대상이 많아진다 것은 불편한거에요?  근데 버릇이 되면 사회가 밝아진다죠?  생각 조금만 더 해보세요.  과연 맞아서 좋아질 학교인지를....

공포는 교육이 아니라 조련입니다.

자야겠어요.  어떤 글을 읽다가 좀 화가나서 여기와서 글을 쓴건데 결국 저도 오후에 일을 못하고 말았군요.  불쾌했다면 이해하세요.  제가 수양이 부족해서 이모양입니다.  흥분도 잘하고....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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