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부자들 보고 왔습니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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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극장에서 보는 영화는 다 재밌어하는 편인데,
이번 영화도 역시나 재밌었습니다. ㅎㅎㅎ
근데 신세계가 좀 떠오르긴 했는데 그만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백윤식(이강희)의 대사가 인상 깊었습니다.
어차피 대중은 개 돼지입니다. 적당히 짖다가 알아서 조용해 질 겁니다.
이 한마디를 하고 싶어 만든 영화처럼 보일 정도로 인상 깊은 대사였습니다.
졸립네요. 굿밤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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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전 극장에서 보는 영화는 다 재밌어하는 편이라 재미가 어떻니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 재미 있다는건지 없다는건지 어렵네요 ;;;
<--- 재미 있다는건지 없다는건지 어렵네요 ;;;
쓸데없이 말을 꼬았네요. 전 재밌게 봤습니다. ^^ㅎ
그나저나 남성분이 태클을 거시니까 불금을 앞두고 심기가 불편하네요. 하하하하핳ㅎㅎ
그나저나 남성분이 태클을 거시니까 불금을 앞두고 심기가 불편하네요. 하하하하핳ㅎㅎ
이것도 꼬은건가요? 태클 걸어 달라는? ㅋㅋㅋ 내일은 더 춥다네요... 따숩게 하고 다니세요 ...
오늘은 왠지 꽈배기가 되고 싶네요.
일산사랑님도 따숩게 다니시고 감기조심하세요.
일산사랑님도 따숩게 다니시고 감기조심하세요.
어제 꽈배기 만들어 먹었는데 ㅋㅋㅋ
내가 먹은? ㅋㅋㅋ
내일 창원 내려가는데 본가에 아들 맡기고 마누라랑 보고 와야겠네요 ㅎㅎ
네 즐거운 시간 되세요. ^^
문득 나는 개일까 돼지일까를 생각했네요..ㅋㅋ
......재미있었나요?
......재미있었나요?
재밌었습니다. 그 대사는 지금 생각해보니 인상 깊었단 말보다는 충격적이었다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네요. ^^
너...피똥싼다...? 이강희(백윤식)
정마담 그 여자는 예쁜 칼이야. 조심해서 만지라. 평경장(백윤식)
대한민국 현실을 정말 적나라하게 그려놨더군요.. 저도 재밌게봤습니다 ㅎㅎ
정말 막연히 줏어듣고 전해들은 이야기들이 영화 한장면 한장면에 녹아있더군요. ㅎㅎㅎ
ㅎㅎㅎ 재미있는 대사가 많이 나오네요.
꼭 한번 보고 싶군요.
꼭 한번 보고 싶군요.
댓글에 있는 대사들은 여러 영화에서 백윤식씨가 했던 대사 섞인 거에요. ㅎㅎㅎ
야하다던데... 괜찮나요?
우린 또 클럽이 되니까 괜찮습니다.
모히또에서 몰디브한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