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식스 매장 창업을 국내에서 하려고 해도 3억 이상 될걸요?  그걸 미국에다가 하려면.....소액이 아닐거에요.

그돈 있으시면 그냥 한국에 사세요.ㅎㅎㅎㅎ
6억 가까이 현찰 돌릴 형편이면 살만 하신겁니다.

일산님  기준으로 소액이요 -_-;

E2비자 보통 50만불로 주는 것이 있습니다. (투자비자.)

그렇지만, 한국에서 하는 E2비자는 실패할 확율이 높습니다.  미국 물정도 잘모르고, 스타일도 다르고..

종업원 다루기도 힘들고..  미니멈 페이도 앞으로 오르고. (15불까지.)..

시간이 되신다면 1-2주일 나와서 서치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하여간 현지 적응 기간이 있기 때문에.. 보통 1-2년은 그냥 까먹으면서 있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한인이 많은 곳은 캐시 잡도 있고하니.  그러면서 1-2년 있다보면 주변 정세가 조금씩 보입니다.  그 때 투자를 하셔도 되고..  아니면 취직을 하셔도 되고..
좋은 분 만나시면 (확율은 낮지만.) 영주권 받고 개인 사업하셔도 되고..

취업쪽으로 생각해보세요..  네이버 미국 법인이.. http://www.fashiongo.net/ 여기에 투자도 했다고 합니다.  미국 자바시장(한국 동대문??)의 옷을 온라인으로 팔아주는 곳인데..  이 자바시장도 2세들이 물려 받으면서 온라인쪽으로 많이 치중하는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쪽에 관심이 있다고 하면,  https://www.clover.com/developers/ 
여기쪽도 유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주권 어떻게 받아요?

스폰서 회사를 구하면 됩니다.  스폰서 회사가 우선 이익이 남아야 겠죠..  이런 사람을 미국에서 구할려고 하는데, 못 구하니, 이 사람을 쓰겠다...

이익은 새로 구하는 사람의 월급을 더 줄 정도의 이익이 남아야 됩니다.

영주권 우선 순위가 많이 빨라져서..  좋은 분 만나면 2년안에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ir.co.kr/so_global/908  이쪽에다 질문하시면 다른 분들도 답해줄수 있을 겁니다.

혹시 좋은 분 만나시면 (확율은 낮지만.) 영주권 받고 개인 사업 어떻게 하는지 질문요

개인 사업은 한인들이 많이 하는 것이..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

LA에서는 스시집 많이 합니다.  스시 학교 다니고,  스시집에 취직해서 일하다가 거기서 영주권 받고,  있는 돈으로 가게 하나 차리는 방법도 있고..

미국 전지역에서 가장 많이 하는것이 세탁소 입니다. (가게 매상에 따라 가격 차이가 많이 납니다.)

영주권이 있다고 하면,  소규모 웹에이전시 하셔도 되고.. (이것으로 E2로 오셔도 됩니다.)

각 개인에게 맞는 분들이 있습니다. 

LA에서 하는 말이 미국에 계신 한국분들은 99%사기꾼이라고 합니다. (맞기도 하지만,  틀리기도 한 말입니다.  미국은 모든 것이 움직이면 돈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좋은 호의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공항에서 픽업한 사람에 따라 미국내의 일이 결정됩니다.
(세탁소 하시는 분이 픽업하면,  세탁소로.. 식당하시는 분이 픽업하면 식당쪽으로..)

즉 각자의 분야가 따로 있는데,  이것을 배우기 위한 수업료가 항상 존재한다고 봐야 됩니다.

1년간 배낭여해중에 한 한인선교사님의 도움을 받았는데.

그 분 말씀이 인기 형제님.. 어딜 가시든 한국인을 제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조언해주셧습니다. ㅎㅎ

답글이 5단계정도 되니 답변 메뉴가 안나오는 것 같네요..

소규모 기업이 웹프로그래머를 써서 영주권 주겠다고 가정하면,
이 기업의 크기가 몇사람 월급 가져가기도 바쁜데..  실제로 7-10만불정도 월급을 주고 영주권을 준다고 하면,  이상하게 볼수가 있죠..

소규모 기업이 현재 이익이 10만불정도 남고 있고, 이 영주권자가 오면 그정도 남을수 있다는 가정(??)하에 영주권 신청을 들어가는 거죠..

기업이 영주권을 주겠다는 것은  혹시 영주권 신청권이 기업에게 있습니까?

연 기준으로 금액 말씀하신거지요?

혹시 기업이 채용자에게 얼마 정도 급여를 주고 영주권을 준다면 미국측에서 이상하게 생각안할까요? 저 지금 진지 모드^^


제가 새벽이라서 그런가? 아래 말을 정확히 이해가 안가는데요
연간 기준이겠죠?

소규모 기업이 현재 이익이 10만불정도 남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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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라는 것은 채용자를 채용한 이후를 말하는가요?
이익이라는 것은 = 채용자가 1년에 벌어들인 돈 - 연봉지급액 을 말합니까?


이 영주권자가 오면 그정도 남을수 있다는 가정(??)하에 영주권 신청을 들어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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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 남는 그액= 채용자가 1년에 벌어들인 돈 - 연봉지급액 을 말합니까?

답변 기다립니다^^

영주권 승인시에 기업 재무상태가 들어 갑니다.  즉 그 시점이라고 봐야 됩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미리 하는 이유는 보면 재정상태가 안좋은데,  영주권해준다고 하는 분도 있는데.. 이것이 어느쪽에서 보면 맞을 수도 틀릴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 미리 잘 알아 보셔야 됩니다.

영주권 스폰서 얻기가 사실 쉽지는 않습니다.

5억 6천 그돈들고 가서 희미한 삶이라면 그냥 한국에 있는 것도 방법이겠어요.

시골로 가서 은퇴하셔도 되죠..  문제는 애들이 어리면..

저런걸 투자이민이라 하던가요?
공중파 시사고발 방송에서 저런 케이스로 이민가신 분들 상당수가
쪽박 찼다고 나오던데... 그 돈이면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돈 벌며 여유있게
살 수 있는 방법 찾아 보면 많이 있습니다.
언어스트레스/문화스트레스/사업스트레스/향수스트레스... 아고고~

그렇다면 수단방법 가리지 말고 가야지 말입니다 ㅋㅋ

전 미국보다 유럽 쪽으로 가려고 합니다.
미국은 자본주의가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