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누보드 관련 콘텐츠/사이트/모임? 정보
그누보드 관련 콘텐츠/사이트/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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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에 gnuboard.org 를 시작할때, 상상했던 것 중 하나가
그누보드에 관한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이것이 그누보드 커뮤니티에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지 잘 알기는 힘들더군요. ^^;
그래서 작년에는 거의 진전이 없었던것 같고요..
* * *
아마도 제일 재밌는 일은, 비슷한 관심을 가진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종종 드는 생각이,
그누보드라는 같은 툴을 사용하는 개발자/사용자들이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모여서 관심사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있으면 어떨까 ? 이름은 '그누보드 캠프' 또는 '그누콘 (gnuboard conference)'
또는
그누보드과 최신 웹 기술 등에 관해서, 말솜씨 좋은 분들과 함께 팟캐스팅 같은 것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같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물론 이미 어디선가 비슷한 일들을 하고 계실지 모르겠고요..
혹시 아시는 정보가 있으면 공유해요..
또는 위와 같은 일에 관심있으시면 같이 얘기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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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첫번째는 이미 빌더 사이트들이 그 역할을 축소적인 형태로 해온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
팟캐스팅은 관심이 가네요. 말솜씨는 부족하지만, 오히려 부족하기 때문에 갈고 닦을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재밌는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
팟캐스팅은 관심이 가네요. 말솜씨는 부족하지만, 오히려 부족하기 때문에 갈고 닦을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재밌는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
첫번째는, 정말 그렇네요. 빌더사이트에서 빌더 만드는 분들과 사용하는 분들이 작은 커뮤니티를 만들고 계시고 있겠네요.
여러 빌더 만드는 분들이 같이 모여서 얘기하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은, 좀 무리겠죠? ^^;
지운아빠님 정도의 말솜씨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가끔 묵공님도 모시고. ㅎㅎ
기술적으로 전혀 경험이 없어서, 정말 진행될지는 모르겠네요. ^^;
여러 빌더 만드는 분들이 같이 모여서 얘기하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은, 좀 무리겠죠? ^^;
지운아빠님 정도의 말솜씨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가끔 묵공님도 모시고. ㅎㅎ
기술적으로 전혀 경험이 없어서, 정말 진행될지는 모르겠네요. ^^;
저도 다음팟 통해서 그누보드 활용법 등을 생방강좌로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예전 오프라인 강좌를 대신해서) 주제를 명확하게 정하지 못해서 뜸만 들이고 있네요.
전진님의 팟캐스팅 기대하고 있을께요. :)
전진님의 팟캐스팅 기대하고 있을께요. :)
우선 커뮤니티쪽을 활성화 해야할것같아서 스터디 쪽 자유게시판에 글하나 올려두었습니다 ^^
글쓰는 재주가 예전만 하지 않네요.
글쓰는 재주가 예전만 하지 않네요.
레벨업 부분은 스택오버플로우의 reputation 을 참고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
아, 스터디 사이트 안가본지도 꽤 되었네요. -_-
올려주신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테러보이님이, 스터디 (커뮤니티)에 관해서 저보다 생각이 깊으신 것 같습니다.
저도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지난번 스터디와는 좀 다른 방향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스터디나 강좌와는 다른,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 몇몇이 모여서, 즐겁게 얘기하면서 정보도 공유하는,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지는 콘텐츠를 다른 사람들에게 제공한다고 할까요?
글/댓글로 얘기를 나누는 것도 좋지만, 뭔가 케미가 잘 안만들어진다고 할까요? ^^;
시간 정해놓고 구글 행아웃 같은 걸로 잠깐 얘기해보는 것도 재밌을듯요.. ^^
올려주신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테러보이님이, 스터디 (커뮤니티)에 관해서 저보다 생각이 깊으신 것 같습니다.
저도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지난번 스터디와는 좀 다른 방향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스터디나 강좌와는 다른,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 몇몇이 모여서, 즐겁게 얘기하면서 정보도 공유하는,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지는 콘텐츠를 다른 사람들에게 제공한다고 할까요?
글/댓글로 얘기를 나누는 것도 좋지만, 뭔가 케미가 잘 안만들어진다고 할까요? ^^;
시간 정해놓고 구글 행아웃 같은 걸로 잠깐 얘기해보는 것도 재밌을듯요.. ^^
행아웃 괜찮네요. 저같은 경우는 참여하려면 근무 시간 이외 시간으로 맞춰야 하는데, 전진님 계신 곳과 시차가 있으니 어떨지 모르겠네요. ^^;;
한국의 퇴근후 저녁시간이, 여기 낮시간이니 제가 일하지 않는 날이면, 오히려 더 나을것 같아요..
오늘 (1/17 금)은 좀 그렇고, 언제 한번 해볼까요? ㅎㅎ
오늘 (1/17 금)은 좀 그렇고, 언제 한번 해볼까요? ㅎㅎ
시간이 적당하다 싶을 때, 즉흥적이더라도 쪽지로 주고 받아보는 건 어떨까요? 물론 응답이 없거나 읽지 않았다면 그 시간은 안 되는 것을 전제로요. ^^;;
그러는게 낫겠네요. ^^
다음주 중에 한번 해봐요. ^^;
다음주 중에 한번 해봐요. ^^;
전진님께서 오랜만에 포스팅해 주셨네요.
서로 관심사를 이야기 한다는 것은 말씀 한 것처럼 유쾌한 일이지만 ...
할 이야기는 많으나 왠지 모를 먹먹함에 타이핑이 되질 않네요.
서로 관심사를 이야기 한다는 것은 말씀 한 것처럼 유쾌한 일이지만 ...
할 이야기는 많으나 왠지 모를 먹먹함에 타이핑이 되질 않네요.
그쵸.. 뭔가 정해진 주제가 아니면, 글로 얘기하는 것은 쉽지 않은듯 합니다..
그냥 수다떨듯이 이런 저런 얘기를..
아, 제가 요새 외로운가 봐요.. -_-;
그냥 수다떨듯이 이런 저런 얘기를..
아, 제가 요새 외로운가 봐요.. -_-;
1차목표를 `그누보드` 라는 책을 발으로 두고 모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ㅎㅎㅎ
ps. 지방이라 오프라인은 참여 못하지만 ㅎㅎ
ps. 지방이라 오프라인은 참여 못하지만 ㅎㅎ
오, 재밌겠는데요? ㅎㅎㅎ
한번 구체적으로 얘기해보면 좋겠네요.
한번 구체적으로 얘기해보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