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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대책위, 'MB께 녹조수 발명상을 드립니다'

  • 묵공
  • 작성일시
  • 조회 222
  • 댓글 2

본문

 
4대강과 녹조라떼 발명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공중파가 쉬쉬하고 인터넷 꼴통 언론들이
어영부영 부인한다고 해서 이게 4대강과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곤란한 일이죠.
어떤 문제가 나오면 니편 내편이라는 생각 보다는 문제의 근원서 부터 짚어 보시고 자기생각을
담아 글을 쓰는 것도 중요하죠.
 
MB가 왜 욕을 먹을까요?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초등학교에서 미화부장만 해도 책임이
따르고 관련한 일이 잘 못 돌아가면 욕과 핀잔을 먹기 마련입니다.  그런 각오가 없으면
대통령을 하지 말아야죠.  만일 국민이 사실이 아닌 사실로 욕을 한다면?  대통령이나
대통령 보좌진들이 해명을 하면 되는 겁니다.  대한민국에서 대통령만큼 언론에 나와
자기 생각을 말하기 쉬운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아닌거 아닌거라고 증명하고 해명하는
일은 손바닥 뒤짚는 일 보다 쉬워요?
 
대통령은 무한책임이 주어지는 자리다?  모르고 뽑아 주셨나요?  아니면 모르고 출마
하셨나요?
 
욕먹을 자리고 책임이 막중한 만큼 역사에 그 이름을 빛내는 자리고 오래도록 칭송받을
그런 자리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저는 다음주 부서장으로 첫 출근을 하게 됩니다.  실 업무를 기획하고 감독하는 일을
하게 되죠. 그런데 큰 일이 터지면 저도 그냥 사표내고 관둬야됩니다.  부원들 사고치면
제가 감당해야하고 욕먹어야 하죠.  세상 만사가 그렇게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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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된 밥은 내탓 못되면 아랫것탓 외부요인 탓하는 무책임한 사람이죠
자기 잘못에 대해 질책하면 힘으로 찍어누르고 겁박하고
단 한번도 잘못을 시인하거나 겸허한 자세로 받아들이는 꼬라지를 못봤네요
대국민 사과라고 가끔 나와서 하는 행태도 사과인지 설득인지 모호하구요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수해와 가뭄을 방지하고 수질을 개선한다는게 취지였는데
직접적인 혜택을 보거나 실효성을 느끼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의문이군요..
동지상고 동기분들은 제외하구요..

수질개선은 대충 물건너 간듯하고.. 작년 수도권도 홍수 때문에 아주 난리났었죠..
거기에 한몫을 더한게 오세훈 시장의 수해복구방지 예산삭감과 청계천이었구요
지방같은 경우도 상당히 피해가 컸던걸로 아는데 가카께서는 4대강으로 수해를 방지했다는
유체이탈+자화자찬 화법으로 많은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냈죠

4대강에 대해 안철수씨가 한 말이 와 닿더군요..
일부지역에서 시행을 해보고 효과가 검증이 되면 확대를 해 나가는것이 맞지 않느냐?

4대강 사업이 시행되기 직전의 환경단체들의 목소리를 들어 보면 답이 나오죠.  당시 유속이라든가 강 사업과 연계된 생태계의 영향을 조금이라도 예측하고 분석하자는 취지의 원성이 많았습니다. 

MB가 급하게 밀어 붙인 사업이고 환경단체들의 분명한 경고를 무시하고 강행했던 사업인 만큼 앞으로의 모든 폐해는 MB의 몫입니다.  그리고 살아 생전에 MB는 국내 강과 연관된 모든 피해에 대한 원성을 들을 각오로 시작해야했던 사업이었죠.

빚나간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원성에 MB와 그 측근들은 언론을 장악하는 일에 골몰했고 그 결과를 우린 지금 보고 있습니다.  언론 장악의 결과는 오늘도 나왔습니다.  네이버 현영희 의원에 대한 공천의혹관련 연관 검색어 실종등등 정말 손과 발을 다 사용해도 의혹 투성이인 언론들.....

http://kimleejang.com/100164289383


옹졸하고 졸렬한 정권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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