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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웹디자인 (시하님 보고 계신거 다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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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웹디자인 관련된 이슈글을 찾아보고 읽어보고 써볼라고 하던 중에
이미 웹프로그램 HTMLn, CSSn 란에 전진님께서 관련글을 올려두셨었네요.
 
반응형 웹디자인에 관심 있으신 sir 회원님들 같이 모여서 정보도 좀 나누고 수다도 떠시죠. ㅎㅎㅎ;;
 
무플은 부끄러워요. 뿌잉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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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개

여기 읽어 봤는데, 반응형 웹디자인 조금 감을 잡았습니다.

http://hyeonseok.com/soojung/webstandards/2011/02/05/638.html#CO1334906056
네 감을 잡기에 좋지요. 저도 사실 처음에 신현석씨 블로그에서 반응형 웹디자인을 접했습니다. 정찬명씨도 반응형 웹디자인에 대해 설명을 다루셨고, NULI 에도 적용을 해두셨지요.
제가 생각하기에 반응형 웹디자인에서 해결되어야 할 가장 큰 이슈는 디바이스의 종류가 늘어나는 것도 있겠지만 이미지 처리 부분인 거 같아요.
디바이스 종류 즉 해상도의 종류가 늘어나는 부분은 디자인 단계에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미지의 크기를 다루는 부분은 해결하기가 쉽지 않을 거 같아요. 매번 모든 이미지를 썸으로 생성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썸으로 생성한다 해도 그 안에 텍스트가 있을 경우 가독성이 현저히 낮아질 가능성이 크니까요.
테스트하고 할려면, 가상 머신도 한계가 있을테니 제품을 직접 구입해서 실제 테스트를 해야하는데, 그 비용도 무시 못하겠네요.
네, 그런데 한편으로 반응형 웹디자인에 관심이 있거나 계획 중인 업체는 꼭 반응형으로 방향을 잡지 않더라도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을 고려해서 결국엔 비용적인 지출을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모바일 웹페이지는 웹앱으로 대체될 거 같습니다.
해상도나 디바이스에 따른 레이아웃 변경은 하면 좋은거고 안하면 어쩔 수 없는 거고가 될 거 같구요 ㅎㅎ 뭐, 이유인즉 시간비용이겠죠.
혹시 웹앱에 대해서 정의 부탁드려도 될까요?
기술간의 차이가 워낙 구별하기 힘들어서..
설치형 웹앱이 아니라면, 기존 (html5+css3+js+ajax) 홈페이지와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
현재까지 통용하는 개념으로는
웹앱은 모바일에서 앱처럼 보이는 웹을 말합니다. IOS가 대중화되면서 모바일웹 대체 수단으로 자리잡는 중이고요. (jquery mobile, Sencha Touch.. 등) 어플리케이션으로 싸기 좋은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하이브리드앱은 어플리케이션으로 싼 결과물을 얘기합니다.
한동안 댓글이 없어서 뭍히나 했는데, 지운아빠님께서 이렇게 살려주시니..
게다가 훌륭한 댓글올려주셔서 많은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저도 그런게 있나보다 하다가 요 근래 본격적으로 손을 뻗치기 시작해서요.
알찬 답글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구글 이미지검색,제일제당,뉴욕타임즈 크롬버전사이트 를 보며
반응형 웹디자인 시도를 하고있는데, 저는 유선형 디자인에 대해 연구해보고있습니다.
무슨말이냐 하면, 자동으로 화면해상도나 사이즈에 따라 그룹핑 되는 디자인이 변화하게 하는 것 말입니다.

리사이즈 되더라도, 디자인이 자동으로 그룹핑되는 것 끼리 묶이도록 하기위한
프로토 테스트를 구현하려하는데,

궁극적으론
http://www.nytimes.com/chrome/#/Top+News

이런걸 저런 단순 보더 1px 짜리 디자인이 아닌, 테두리 둥근박스가....
레이아웃에 따라 붙거나 떨어져도 디자인 감이 살아있게 하려고 연구하고있습니다 : )
제가 내심 기다리는 분들 중 몇몇 분은 등장을 하셨습니다.
몇 분 더 등장을 하셔야 되는데 ㅎㅎㅎ

레퍼런스 사이트 감사합니다.

가능한 한 추가적인 js를 사용하지 않고 하나의 구조에 서로 다른 css 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적용시키면서 디자인적인 감각까지 살려나가느냐가 제 고민의 핵심인 것 같네요.
아마 전진님 블로그에도 설명이 되어있었습니다 !
비슷한생각들을 하고 있지 않을까합니다.

저는 애니메이션 '사이버포뮬러 Sin'에 나왔던 포뮬러카 중에서 '나구모가 가지고 나왔던 '알자드NP-1'이라는 머신을 보고 반응형 웹을 구현하고 싶었습니다.
로봇변신하듯 부위별 공정으로 변신하는게 아닌, 머신 프레임자체가 마치 표면의 모양대로 채워지듯이 !

레어메탈 변형처럼!

http://pit-in.org/pit_2/cfa.php?page=cfa_3_aoi#7

ps.급 만화이야기 죄송합니다 ㅎㅎㅎ
예전 엔피씨님 글에도 댓글 달아드렸지만 재미와 흥미가 없으면 이루기 어려운 거 같습니다. 곧 엔피씨님의 솔루션?을 만나보겠군요 ㅎㅎㅎ
오. 기대됩니다. ^^
css3만 사용하시나요? 아님 js도?

원래 제 글에서 궁금했던 부분이, 반응형 디자인을 할때, 서버와 클라이언트를 어디쯤에서 분담해야 할지 였는데,
혹시 엔피씨님 고견을 들을 수 있을까요?
반응형 데이터를 제외한 디자인 변형에 관한 모든것은 클라이언트에 맡겨야합니다.
단, 서버측에서는 해당 반응에 대한 예상치를 css sprite로 미리 잡아둬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서버에서 모든걸 감당하게 되면 너무 무거워지지 않을까요^^;

css3와 js가 병행 사용되어야 되지만,
반응형에서 움직임에 이펙트가 필요없다면 css 만으로도 괜찮지 않을까싶습니다.
화면사이즈를 마음대로 조절하는 건 주로 PC에서나 하기때문이죠^^;;
'반응형 데이타', 이 단어도 좋네요.. ^^

화면사이즈 조절하는 것은 재미로  ^^;
js 사용을 여쭸던 것은, 크기가 다른 이미지 등을 스크린 크기에 맞게 동적으로 불러오는 기능 (sencha.io나 rwd-img.js )같은 것을 염두하고 계신지 궁금해서요.
지운아빠님은 js 사용을 좀 꺼려하시는 것 같은데, 엔피씨님 생각은 어떠신지? ^^
쓸 땐 쓰지만 가능하면 심플하게 가고 싶어서요. 디자인이나 코딩이나 일종의 강박관념이 있는 거 같아요. ㅎㅎ;;
http://unstoppablerobotninja.com/entry/fluid-images/

요런거 말씀하시는거죠? 활용해야한다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JS엔진이 탑재되지 않은경우는 어차피 이미지는 원본사이즈일테고
그마저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에겐 js 자체가 먹히지 않고 alt만 뿌려주면 되기 때문이죠.

js로 스크린 스케일을 맞추는 것은 우선 정적인것을 동적으로 표현하는것이 가장 기본이다라는 것을 염두하고 있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위의 사항이 아니라면 작업하시는 분의 철학에 맞게 작업하면됩니다.
옵션이죠 포함하고 안하고는^^!
추가로 반응형 웹사이트 형태로 구축되어있는지 확인하시려면
http://mattkersley.com/responsive/

여기서 해보시면됩니다
이힝.. 제 원글에도 몇개 올려놓았습니다. ^^;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pg_html&wr_id=12727

비슷한 형태: http://www.responsinator.com/
특정 스크린 사이즈용 브라우져 새창 여는: http://resizemybrowser.com/

반응형 그리드 시스템: http://goldengridsystem.com/ , http://lessframework.com/ , http://simplegrid.info/

선택형 css, adapt.js : http://adapt.960.gs/

반응형 그리드 템플릿: http://stuffandnonsense.co.uk/projects/320andup/

괜찮은 반응형 사이트 쇼케이스: http://mediaqueri.es/

하긴 대부분 링크를 http://www.netmagazine.com/features/21-top-tools-responsive-web-design 글 하고 댓글에서 가져온거네요.. ^^;
헉스. 개발자들의 진중한 모임에 절 왜 소환하신답니까...ㄷㄷㄷ

위 댓글을 주욱 읽어봤는데 역시 개발자님들은 대단하십니다.
전 "선행학습"을 통한 제작을 하지 못합니다. 내공도 얄팍하고 기본기가 없어서요.

외국 사이트나 템플릿을 보고 일단 똑같이 따라하면서 익힙니다.
그누보드에 접목하려다보니 당연히 이거저것을 수정해야 하는데
그러면서 소스파악을 하고 각각의 css와 스크립트등을 보면서 사용된 이유와 의미를 파악하는....
무대뽀식의 삽질방법을 사용합니다.

만들어진 사이트를 눈으로 직접 보면서 이것저것을 수정해보고, 그 변화에 따른 것을 익히는
"체험학습"을 하다보니  위에 고수분들이 적은 "개념"은 거의 없어요.

제 사이트의 사용자서명에도 나와 있지만 "일단 뛰어"가 제 모토입니다. -_-;;
일단 적용해보면서 생각하고... 망가지는거 보면서 배우는 중입니다.
지운아빠님이 애타게 기다리셨는데 이제 오셨네요. ^^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시하님이야 말로, 정말 고수시죠.
좀전에도 http://carisma.co.kr/v4/ 에서 돌아다니다 왔어요. ^^;
시하님은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말씀을 하신다는.....

제가 시하님 메뉴도 몇달전 다운받아서 살펴본바로는, 무대뽀 삽질이 아니던데요?

의뢰자 입장에서 봤을때, 이론 이런게 중요하지는 않죠.  게임계에 "입스타" 란 단어가 있습니다.  잘 모르시죠?  말로는 뭐든지 잘한다는 뜻입니다.

저는 시하님 css 도 살펴보면서, 아.. 시하님은 이걸 이렇게 하시는구나, 나는 이렇게 하는데, 이러면서 혼자 낄낄 웃기도 하고, 암튼 그래서 시하님에 대해 아는건 없지만 많이 친근하게 느낍니다. 

시하님은 퍼블리싱쪽에서 최고수라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에 대해 이견이 있는분은 안 계실듯...

그런데 속상한 적도 많았습니다.  (제가 해놓은것과 중복되는 것들을 찾았을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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