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덤핑의 피해는 결국은 자기자신한테로 돌아온다는걸 사람들이 좀 인식했음 좋겠어요..
이일 하루이틀 할것도 아니고..
아니 자기가 하루이틀하고 치운다고해도.. 다른사람 생각도 좀 해야지원..

의뢰자는 싸게 하길 원하고..
개발자는 조금더 받을 려고 하고..

이게, 매치가 안되는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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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싸게 하면 할 수록 퀄리티가 나빠지거나, 차후에 ㅎㅎ ( 태클 사양합니다. )

말도 안되는 가격 부르면 절대 안해줍니다.
몇일 굶고 말죠 ㅠㅠ

불법이미지 사용하고 하면 그 가격에 나올수가 있죠
단속에 걸리면 대박~

견적 내실때 절대적으로 불법적인 이미지나 폰트 사용안한다는 조건을 말하면 가격이 업될수 있게죠

원가 이하의 작업은 품질이 떨어지기 마련이죠..

쇼핑몰은 얼마인지 궁금하네요!

이건 한마디로 미친거죠. 

미국에서 아주 간단한 쇼핑카트 (고객이 설치를 했는데, 신용카드로 넘어가는 부분을 해결 못해서 freelancer.com 에 연결해달라고 의뢰글 올리니까 평균 금액이 280불 (28만원이 나오는데).  제가 코드 보니까 java 로 연동하는거드라구요.  고수분이면 30분도 안결려서 해결볼텐데... 에고 에고...

일들하지마세요!!!!

저는 반대로 크레딧 카드 연동은 잘 되는데, 한국식으로 무통장 입금하는 부분을 만들어야 해서 지금 쩔쩔매고 있다는... ㅋㅋㅋ

미국에서는 쇼핑카트 설치가 아니라, 그냥 연동해주는데 28만원 견적 나옵니다.

웹사이트 제대로 구축하는데 만불 들어가요 (천만원).

웹사이트 구축하려면 20만원이 아니라 5만원짜리 템플렛으로도 꾸밀수 있겠지만, 그 5만원이던 20만원이던, 그냥 헛돈 날리는 거라는 것, 이걸 소비자들이 이해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개발자도 아닌데 열받네요.

가격이란게 채산에 맞아야 하는데 한때 공급 과잉이 만들어낸 환경이 결국 이런 금액대를 형성하게 된 것 같아요. 결국 시장을 죽이는 일인건데...

제가 보기에 여기 그누보드에도 실력이 꽤 좋으신 developer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왜 미국쪽 일은 안받아서 하시는지 그게 좀 궁금하더라구요.

한국시장이 개판이면 미국쪽 일을 받아서 하면 안되는건가?  어짜피 미국 php 라고 한국 php 와 다르지 않을텐데... jQuery 가 어딜가도 다 똑같은 jQuery 아닌가요?

나중에 제가 좀 시간이 나면 bidding 해 볼까요?  ㅋㅋ  요즘 너무 바빠서...  중국도 다녀와야 하고...

뭐 랜딩페이지 하나 만들어주세요, index.html 한장 만들어달라는 얘기. 쇼핑카트 만들어 주세요, 이런일들이 많아요.  뽀샵 사진을 짤라주세요.  이런 일도 있고. ㅋㅋㅋ

좀 비싼일들은 ajax chatting, asp.net, php 로 사이트 구축, php, jQuery, java, AJAX 이런거 복합적으로 섞어서 1년동안 일해야 하는 것도 있고....  이런 건 제가 bidding 자체를 제가 못하겠죠.  어느정도 불러야 하는지도 모르니....

그누보드 스킨만 갖고도 충분히 구축할수 있는 정도 사이트, 현재 bidding 이 대략 550만원이네요...

http://www.freelancer.com/projects/Website-Design-Shopping-Carts/eCommerce-Website.1372619.html

어쩌다보니 이곳까지 왔네요.
딴지거는건 아니고, 그누보드로 웹싸이트 겉모양은 다 그사람들 요구를 만족시킬수는 있겠지만, 관리자모드가 외국인에게 영 쉽게  관리되게 되있지가 않아서 외국인이 의뢰한걸 그누로 만들기는 좀 힘들겠죠. 다만 재외한국인이 의뢰할경우는 얼마든지 그누보드로 만들어 볼수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