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글이 제 경우네요.(2)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공지글이 제 경우네요.(2) 정보

공지글이 제 경우네요.(2)

본문

먼저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여러분의 삶의 한 부분인 SIR일텐데 물의를 일으켜 사죄 드립니다.
 
취업과 관련한 이야기를 날짜에 맞추어 하겠습니다.
날짜는 거의 정확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틀리더라도 하루이틀정도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활동하기 시작한 날로부터 정리해 보겠습니다.
사이트제작 시 그누보드로 만들기 때문에 그간 많은 도움을 받고 있었지만 그 동안 활동이 거의 없었습니다.
 
[작년 12월 24일]
글내용에 거론된 회원님의 요청으로 삭제합니다.
 
[1월 25일]
갑자기 시하님이 어떻게 지내나 궁금하여 전화를 했습니다.
그누보드 회원인 시하님이 내가 알고 있던 사람이라 놀랬지만 반가워서 그날 바로 구로로 넘어가서 만났습니다.
예전에 잘못 진행된 일들도 있었지만 다 지나간 일이기 때문에 둘이 훌훌 털어 버렸습니다.
 
[2월 11일]
그누보드에서 도움만 받고 있다가 뭔가 뜻 깊은 일이 없을까 해서 고민하던 중 회원들이 포인트경매에 책을 올려놓는 걸 보고 꼭 필요한 사람에게 가지고 있던 중고책을 주기 위해 자게에 첫 글을 올렸습니다.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523393
그런데 댓글을 다신 분들의 의견을 보니 포인트경매로 진행하는 것이 좋을 듯해서 포인트경매에 상품을 등록하게 됩니다.
 
[2월 18일]
자게에 글들을 보다가 같은 계통에서 일하시는 분이 가까운 거리에 계신 걸 알고 반갑기도 하고 업무적인 일(디자인)로 윈디님을 처음 만나게 됩니다.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527300
그 이후 한번 더 만난 것 같습니다.
 
[중략]
공지글이 제 경우네요.(1)에서 거론된 분은 생략하겠습니다.
 
[2월 26일]
미국에 있는 투자자로부터 보안사업을 제안 받은 상태이고,  보안쪽이 처음인지라 좋은 직원들을 구해보고자 하는 마음에 평창 다이어리펜션 정모에 참석하게 됩니다.
다들 누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정말 서먹서먹 하더군요.
대기업을 다니던 친구가 갑자기 뇌출혈이 생겨 횡성 성우리조트 근처에서 요양을 하고 있는 걸 알고 병문안을 다녀 왔습니다.
오던 중 다음날 오전에 투자자와 약속이 잡혀 눈도 올 거라는 뉴스를 보고 부리나케 올라갑니다.
 
[3월 6일]
정모뒷풀이를 하게 됩니다.
거기서 냠냠이님을 만나게 되었고, 같이 일해 볼 것을 제안합니다.
 
[3월 12일]
홍대 당구모임을 갖게 됩니다.
거기서 오랜만에 삼윤님을 만났습니다.
삼윤님과는 소방재난본부 건으로 수 년 전에 만났었는데 일을 깔끔하게 처리해 줘서 기억에 남았고 정말 반가웠습니다.
수연아빠님은 그날 처음 보았습니다.
 
[3월 15일]
냠냠이님과 급여를 정하고 일을 같이 시작하게 됩니다.
 
[3월 18일]
수연아빠님을 만나러 인천으로 갔습니다.
당구모임 이후 식사라도 같이 할 겸 만났습니다.
 
[중략]
도봉산모임, 의정부모임 등 취업권유와 관련 없는 내용은 이하 생략합니다.
그런데 이 기간에 수연아빠님 사건이 터졌습니다.
일은 수습했는데 혹시라도 오해가 있으실까 봐 몇 자 적습니다.
처음에는 게임 만드는 업체를 알아봐 주다가 게임업체와 수연아빠n시리즈가 서로 못 믿는 상황이 되어버렸고, 일이 참 난감하게 되어 흘러 가더군요.
결국 제가 쇼핑몰을 하나 무상으로 만들어주는 걸로 마무리 지었는데 홍콩SA급 상품을 1,000여 개 등록해 놨더군요.
나중에 만들어 준 사람도 문제가 발생할까 봐 지금 디자인적용과 계정이전을 안 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체 상황]
제가 2000년 3월에 법인을 설립하면서 최초로 사무실을 얻은 곳이 강북구 가든타워였습니다.
미아동에서 초,중,고를 다 나왔기 때문에 강북구는 제 2의 고향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10여 년간 여러 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투자자들과 협의 후 IDC를 운영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5억 정도를 투자하겠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대규모로 투자하지 않으면 IDC라는 사업이 그리 쉽게 만들고 운영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새로운 투자자를 유치하여 총 10억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렇게 진행하는 것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이야기했더니 자신들의 지분이 깎이는 걸 반대하는 상황이고, 새로운 투자자도 적은 지분으로 진행하는 건 이득이 크지 않다는 판단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인지라 대표인 저로써도 양측을 만족하게 하기 위해 나오는 결론은 결국 10% 안팎의 주식으로 만족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일단 제 지분이 적더라도 일단 투자가 되어 일을 하면서 돈을 벌게 되면 유상증자를 통해 지분을 확보하면 되니까 최대한 일을 진행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실상으로 IDC만으로는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사업자와 경쟁력이 없기 때문에 솔루션을 만들고, 자사 포털서비스를 병행하여 서비스하면 좋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솔루션을 팔면서 서버도 납품하고 호스팅도 하고 유지보수도 해주는 등 일석3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그렇게 사업방향을 정했습니다.
 
[5월 13일]
구로에서 새로운 투자자들을 만나고 그누가머냐님, 보짱님, 엔피씨님을 만나 커피 한 잔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지니아빠님께 전화를 걸어 을지로 사무실로 찾아갔습니다.
마땅히 근처에 먹을 것도 없고 해서 노원으로 넘어 갔습니다.
오징어바다라는 곳에서 먹고 있다가 관리자님이 가족모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그때 짱구아빠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경기도 화정에서 OOO님과 OOO님이랑 같이 술 한잔 하고 있으니 넘어 올 수 있냐고 해서 시간이 꽤 되어 다음에 만나기로 합니다.
짱구아빠님은 당구모임 때 처음 봤었고, 수연아빠 건 때문에 통화를 하기 시작했는데, 그 일 이외에 자주 통화했습니다.
 
[5월 15일]
오래 전에 계획한 다이어리 펜션으로 제 아내와 그누회원 두 사람과 같이 놀러 갔습니다.
IDC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보니 내려가는 김에 옵션님을 만나려고 미리 약속했습니다.
평창에서 원주로 올라가서 옵션님을 만나고 짧은 만남이었지만 서로의 의견이 통하여 같이 일을 해보기로 결정합니다.
옵션님은 직장을 다니고 있는지라 제가 투자되는 상황을 보면서 서서히 합류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5월 19일]
OOO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화정으로 이동하여 OOO님, 짱구아빠님, OOO님을 만났습니다.
만나게 된 요지는 세 사람이 창업을 하려고 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제가 지역정보를 하려고 하는 사업자와 일을 진행하고 있는 걸 알고 있는 짱구아빠님이 그 일을 세 사람이 창업을 하면서 맡을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OOO님(기획, PM), 짱구아빠님(디자인), OOO님(프로그래밍)으로 구성되어 조합은 환상적이라 생각했습니다.
규모가 1억이 넘는 프로젝트라 창업을 하면서 시작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에 저는 역으로 직원이 되어서 일을 같이 해보는 건 어떨까 싶어 취업을 제안했습니다.
그날 합의된 결과는 없었지만 서로 좋은 방향으로 생각해 보기로 합니다.
 
[5월 21일]
아이스웨덴님의 돌잔치에 참석합니다.
똥싼너구리님을 그날 처음 봤구요.
첫인상이 너무 좋아서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래서 같이 일을 할 수 있냐고 제안을 했습니다.
옵션님이 직장을 다니고 있는 터라 정리할 시간도 필요하고 그 동안 투자를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나름 준비를 했습니다.
 
[5월 23일]
OOO님과 OOO님을 만나서 구체적인 이야기를 합니다.
그 전에 짱구아빠님은 개인적인 이유로 참여하지 못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쓴 글 댓글에 나와있네요.
 
[5월 25일]
똥싼너구리님과 통화 후 같이 일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투자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투자가 이루어지면 바로 시작하자고 약속을 했습니다.
 
[5월 26일]
투자를 아직 받지는 못했지만 IDC를 운영할 최적의 사무실을 알게 되어 보증금 1억원 짜리를 10%계약금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1층(200평)으로 권리금이 없는 상태라 더 좋은 조건의 사무실을 구할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5월 30일]
원주에서 부산에서 올라와서 서울에서 만나게 됩니다.
사무실을 같이 방문하고 구체적인 이야기를 했습니다.
[5월 31일]
디자이너 팀장급이 정말 필요한데 프로그래머만 있으니 일을 시작하게 되면 난감할 수 있으니 직원채용글을 올렸습니다.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579935
 
[6월 3일]
OOO님과 OOO님을 다시 한 번 만나서 솔루션개발에 대해 구체적으로 의논합니다.
좋은 결론을 얻었습니다.
 
[6월 4일]
지역정보사업을 하려는 거래처가 연락이 왔습니다.
최종견적과 더불어 일을 시작하자고 합니다.
최종견적서를 보냈습니다.
개발내용은 지역정보 > 16개 대도시 > 230개 시, 군, 구에 따른 통합지역정보 입니다.
 
[6월 7일]
계약금 지급을 보름 뒤에 지급하겠다고 하며 계약을 했습니다.
대신 메인과 일부 프로그램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지역사업자들이 보기 때문에 작업을 요구했습니다.
사실 이 사람을 만난 건 1년 전이였고, 기획과 자금을 마련하려고 부단히 노력한 것 같았습니다.
저 또한 경영을 하는 입장으로써 이해할 수 있는 문제라 그냥 해줍니다.
 
[6월 8일]
투자가 아직 완료가 안되어 계약한 사무실로 들어갈 수가 없었기 때문에 옵션님, 똥싼너구리님, OOO님, OOO님, 냠냠이님 모두 재택근무를 시작합니다.
첫날 DTD로 나가느냐 그냥 UTF-8로 가느냐 등등 여러 의견을 내고 활발하게 이야기를 전개했었는데, 갑자기 의견이 맞지 않는 듯 OOO님과 OOO님이 일을 하지 않는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많이 아쉬웠지만 이유를 듣고 이해했습니다.
좋습니다. 다음에 좋은 사람 뽑기로 생각했습니다.
 
[6월 13일]
두 사람이 빠져 나가다 보니 일을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갈피를 못잡겠더라구요.
그래서 인원은 적지만 업무분장을 위해 각자 업무를 주기로 했습니다.
냠냠이님은 원래 우리사이트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똥싼너구리님에게 그누에 올려져 있는 관리자모드 스킨을 이용해서 우리 사이트의 관리자모드부터 바꾸고자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뜻밖의 일이 발생했습니다.
스킨 적용하는 작업에 대한 거부감을 나타내서 상당히 난감했습니다.
그 관리자모드가 그누보드 설치 후 바로 적용하면 에러가 없는데 예전부터 운영하던 사이트 경우에는 에러를 좀 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관리자모드 스킨을 적용하는 게 아니라 그 스킨을 이용해서 좀 더 쉽고 기능을 보강하려는 의도였는데 저렇게 답을 들으니 솔직히 같이 일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중략]
똥싼너구리님에게 같이 일할지 말지를 좀 생각해보자고 이야기 했습니다.
옵션님은 사무실이 되기 까지 계속 기다립니다.
 
[6월 28일]
여러 번 생각해 봤지만 똥싼너구리님에게 같이 일을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통보합니다.
똥싼너구리님은 일은 전혀 하지 않았지만 메신저로 7월 10일까지 급여를 지급하겠다고 이야기하고 그렇게 합의를 봤습니다.
똥싼너구리님이 실력이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니니 글 읽으시는 분은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월 현재]
옵션님하고는 통화를 하면서 투자가 곧 완료되니 조그만 기다려 달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마냥 기다리라고 할 수는 없겠죠.
 
[맺음 말씀]
그누보드 내에서 취업으로 인해 물의를 빚은 점 피해 당사자에게 사과를 드리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옵션님, 냠냠이님, 똥싼너구리님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또한 8월 12일 까지 급여를 꼭 해결하겠습니다.
여러 경로를 통해서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해결되는 진행상황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일에 대한 관리자의 입장입니다.
 
 
이번일에 대한 WeenDesign님의 입장입니다.
추천
0

댓글 69개

글 올리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실이 아닌 부분이 있다면 코멘트가 달리겠죠.
저는 체불임금의 지급이 마무리되는 시점까지는 조용히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가지만 여쭙고 싶은게 있습니다.
일부 회원님의 임금이 체불되고 있은 상황에서도 다른 회원님들께 취업권유를 하셨으며, 취업권유시 투자를 받아 급여를 지급하겠다는 말씀을 전달 하셨는지요?
위의 글을 보시면 6월 8일 이후로 전혀 없습니다.
춰업권유 시 투자를 받아 지급하겠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
저에게 취업을 권유받으신 분 중 혹여 피해를 입으신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취업을 권유한 일부 회원님이 있지만 피해를 본 회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원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쓰지 않았습니다.
[3월 5일] 한주동안 굳게 다짐을 하고 또하고 모임 전날까지 확인 했건만 단 몇시간만에 사람을 바꿉니다.  한통의 전화조차 없었습니다.  <========== 이게 빠졌네요.

단, 3시간, 4시간의 술자리로 선수교체.

아쉬운거 없고 지금와서 보면 제가 살려고 그렇게 일이 진행되었다고 생각해서 지목해주지 않은 것에 아주 감사하고 있습니다.^^*
난 당신 일하는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거든요?
이제 답이 되었나요?
본인이 실력 없는 건 생각 안하시고..
말 잘하셨습니다. 프로그래머님!  님 죽써놓은 프로그램을 저 혼자 본 것은 아닙니다.  솔직히 나와서 한마디 하시겠다는 것도 제가 말리고 있습니다만 제 실력 바닥인건 제가 인정합니다. 

윈디자인님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주 급한 일이라고 빨리 처리해 달라더군요.  첫날 만나서 저는 그누보드에서 유명한 사람들 이야기는 거의 들은듯 합니다.  림스님, 배추님, 등등.....
사실 다들 대충은 알고 있어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사람 행색이 거의 사기꾼에 가까웠습니다.

첫만남때 이미 10억 미국 교포투자설,  이후 idc사업 피라미드 db사업들 위에 열거한 사업적인 이야기는 거의 제게 했었습니다.  대충 알고 만난터라 그냥 이빨이 쌔구나...했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이빨이었습니다.

첫날 그렇게 다이어리 2면에 오류가 나는 곳과 해야될 일, 그리고 계약금에 해당되는 돈을 받았습니다.  작업하려 사이트 앉았습니다.

배추패키지로 도배를 한 관리자를 만났습니다.  거기까지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배추패키지로 무엇을 개발을 하려 했는지 한장 뜰 때마다 오류가 작렬하더군요.
계약금도 받은거 그냥저냥 오류잡고 해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js오류 잡는게 php오류 잡는 일보다 짜증이 나는 일입니다. 

하나 해결합니다. ........
두개 노란불 들어 옵니다......
두개 해결합니다.....
세개 노란불 들어옵니다.....
지쳐갑니다....

이런 저런 사정이야기 물론 했습니다.  사이트가서 관리자 둘러보면 아는 일이니 애로사항좀 알아달라고 말했습니다. 

본인이 프로그래머라고 설렁설렁 또 넘어갑니다.

그렇게 작성된 버그리포트가 60줄이 넘어갑니다......

----------------------------중략---------------------------

솔직히 이번일이 좀 그렇습니다.

사실 위에 언급된 투자설 및 사업 기획이란게 어떤 증빙된 서류하나
없이 너무나도 순진하게 진행되었던 일입니다.

실질적으로 손해를 보았는가?  돈을 준 일도 없지만 돈을 받을 만한 결과물이
나온 것도 아니라 당한 사람들은 당한 사람들대로 속만상하고.
저렇게 피해를 준 사람은 뻔뻔해도 되는 거고....

그누보드짱님.  나이에 대한 대우는 여기까지만 합니다.

실력 운운하는 건 괜찮아요.  저도 대충 일이나 해먹고 살아서 하는 일만 하고 삽니다.  그래서 어디가서 최고라느니 그런소리 안하고 살구요.

근데 당신하고 한가지 다른게 있습니다.  적당하게 먹고 산다는 것.

남들 한테 일 받아서 일처리가 껄끄러우면 돈을 돌려 준다는 것.

단 한건의 사업으로 이처럼 여러사람이 입에 오리내린다면 당신 생각에 당신
자신에 대해 어떤 생각이 들까요?

10억, 20억....그렇게 한마디 한마디 하면서 사람들 아까운 시간들 빨아먹었으면
구차하게 히스토리 남기지말고 돈이나 갚고 아이디 히든하시는 것이 남자다운 겁니다.

사기치고 다니지 마세요.
림스님 이야기는 당신이 꺼낸겁니다.
실력이 아주 좋으시다고..
잘 기억해 보세요.
그렇다면 이런 이야기는 다른 사람과 친분을 과시한다는 내용과 같은데 아주 사람을 개로 만드네요.
나도 쓰기 힘든 글 쓰고 댓글달고 있으니 그만 합시다.
그리고 했던 말 또하고 했던 말 또하고 무슨 피해망상증이나 자폐증 있으세요?
사기꾼이요?
말 함부로 하지 맙시다.
진짜 사기꾼이라면 돈이나 삥뜯고 살지 여기서 구차하게 해명질이나 하겠습니까?
그럼 일단 제게 거짓말을 한 내역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냥 저냥 할 수도 있는 거짓말이라 이해는 하고 있어요.

제가 수정봤던 사이트 분명 클라한테 받아서 관리를 해준다고 분명 했었는데 결국 그것도 팔려고 내 놓았더군요.  본인 이름으로 본인 전번으로...
아마도 그 회장님과 관계되서 모든 투자설이 나왔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회장님이 본인이신지요?

참 사람이 어케 그리 한입가지고 두말을 하는지...놀랍습니다.

이미 피같은 시간과 잘 다니던 직장을 관두게 했고 미불로 인해 내용증명까지 받았고 이전 동일 전력도 있는데 그런 소리 들어도 어울립니다.

에그당님(이분은 제가 만지던 소스 이전에 만진 분이라고 소개됨)지금 같아서는 그것도 뻥이라고 생각하지만 당시에는 일이 머리끝까지 받아 사람좀 연결해 달라고 했었죠.

림스님은 잘 생각해보세요.  당신 그날 내게 말했던 이름들과 닉넴들 그리고 그 사업규모가 하도 기가차서 여기저기 확인전화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모든 사람을 만날때 최하 30억쯤은 말씀하고 다니셨더군요.

그리고 위에 본인이 대충 남긴 글 속에 이게 빠졌습니다.
이미 "투자를 받아 일이 들어 간다!", "확실한 일이다!"...그쵸?

지친건 알겠는데 지쳐있는 상태에서 뻔뻔한건 이해를 못하겠어요.
---------------------------------------------------------
제가 일하나 훌러덩 하는 바람에 그누보드에 약, 1000만원이 넘는 임금이
체불되었었습니다.  지금까지 뼈빠지게 일해서 갚고 또 갚고 지금 계산해 보니 약 70만원이 남았더군요. 

죄송하다며 드렸고 잠수한번 안타고 오는 전화 사양하지 않고 받았습니다.

이게 사기꾼과 저와 다른 점이라고 저는 자부하며 살아요.

당신 좋은 차 굴리고 냠냠이님 미불 쌓여가고 여기저기 실언해서 사람들 직장이나 다른 일 못 들어가게 앞길막고....이거 사기죠?
기분 나쁘면 고소하세요!
제가 단체로 고소장 만들어서 제대로 한번 처리해 드릴께요.
저도 첫월급 받으면 이제 모든 일에서 자유라!  괜찮습니다!
모든걸 까발릴라면 제대로 까발리세요.
자꾸 에그당님 이야기 하는데 자꾸 그렇게 닉을 운운할거예요?
본인 댓글에는 닉 쓰는 걸 삼가라 하면서 차암~ 잘 나셨네요.
에그당님은 회원가입시 추천인 DB를 불러와서 중복검사해주고 추천인이 없으면 가입못하게 하는 부분과 블로그 데이터 이전 건 작업을 했습니다.
이게 당신에게 개발의뢰하려던 부분의 첫걸음이였습니다.
에그당님이 작업한 게 거짓이라구요?
그리고 자스 에러는 에그당님 때문에 발생한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전 개발자한테 물어보고 교육 받으면서 개발할려구요?
뭔가 당신은 잔뜩 착각을 하는가 본데..
단체로 고소 함 해봐. 꼬옥~
자칭 프로그래머 선배님.  남에것 수정을 하다가보면 분명 이전 작업자의 수정 내용이나 기타 히스토리가 있으면 편하다고 합니다.

착각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당신 인격 까발리는데는 성공했으니
이만하렵니다.  아직 갚을 돈이 있어서 일을 좀 해야합니다.

정직하게 사시구요.  뻥치고 다니지 마세요.

그럼 우리 고갱님 혈압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말을 함부로 하시네요
나이가 마니 있으신지 없으신지 모르겠지만.
누군가에게 도와 달라 해 놓고 다른 말도 없이
그냥 다른 사람 하고 하고 일하는 태도는 그누보드님에 잘못이 맞습니다
좀 나이에 맞게 행동 부탁드립니다
여러 사람이 뭐라 할때는 다 이유가 있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일과 동일선상에 놓기는 어렵지만

2009년 1월 "토탈플라자" 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실 때

피해사례 게시판에 이의O씨가 올린 일은 해결이 된 상태인지요?

잘 모르시겠다면 원문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해결된 건입니다.
그래서 그 사이트 가서 해제 요청을 했구요.
삭제기간이 좀 걸린다나 보네요.
본인확인도 걸치고 당사자에게도 확인해야 되니까요.
그 이의O이라는 사람은 현재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연락중에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이제 곧 누군가 상황을 전할겁니다.

근데 그누보드짱님?

그짱님은 대체 본인을 사기꾼이라고 올려 놓은 것을 해결해 놓고 어떻게 잊고 지냇을 까요?  저라면 이해 불가한 그런 내용같은데요.  대인배이십니다!
그럼 곧 알게되겠군요.
아주 집요하게 파헤쳐 주세요.
그리고 당신 화상채팅이나 성인이 전문이라며?
외국 가서 그런 거 해주는 건 아닌지...
솔루션 합법입니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내용이니 그것도 치부라고 들춰내고 그러지 말아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물론 그렇겠죠.
프로그램의 합법을 가장한 약간의 수정으로 사용자의 불법 운영?
그런건 만들지도 말아야죠.

그리고 당신한테 관심이 전혀 없으니 더이상 들춰낼 것도 없습니다.
좋게 가다가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만?
화상채팅이나 성인사이트 만들어주면? 그럼 다 욕먹어야 하는건가요?
이 발언은 좀 위험한 발언인거 같습니다 ~ 참아주세요~ ㅎㅎ
무거운 분위기라 그렇긴 한데....저도 언급되었습니다^^;([3월 12일])
왠지 엑스트라로 출연한듯한 마음에;;...참고로 위에 말씀그대로이고 했던일은 디비마이그레이션쪽(전에도 언급했지만 디비는 보조입니다. php가 주력;;)입니다. 당구모임외에 전화나 오프모임은 전무했구요. 만난날은 반가웠습니다^^;

관심없다는거 압니다...ㅜ.ㅜ...그냥 그렇다구요^^;

짱님의 글을보면 저랑 정 반대의 관점이 하나 있으세요...전 같이 일할 사람 고르는데 만나고 몇달정도 살펴보면서 이것저것 다 따집니다. 그래서 아직 제대로 같이 일한적이 1~2번 밖에 없었는데, 구인을 순식간에 하시는걸 위에서 보고 놀랐습니다. 저도 통찰력이 더 생기면 좋은분을 보면 급 대쉬해봐야겠습니다.(1달정도 살펴보고?)

다들 좋게 그러나 명확하게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내일부터 휴가~
정리해 보겠습니다.

그누보드짱 ( 예전 닉 TP / 회사명 토탈플라자 ) 님은 올해초까지 커뮤니티 활동이 거의 없다가 올해초 강원도 다이어리펜션 모임이후로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모임에서도 그 전과는 다른 아주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많은 회원님들을 오프라인에서 만나거나 전화를 통하여 같이 일해 보자고 권유합니다.
(이미 취업한 직원[회원]의 임금체불이 있는 상태였고 취업권유시 급여는 취업후 투자를 받아서 주겠다는 말씀을 전달하지 않은 것으로 위 글내용에 나옵니다.)

게시판에서 쉽게 찾아 보실 수 있지만 많은 액수의 연봉을 제시한 것이 눈에 띕니다.
(이것은 문제 삼지 않겠습니다.)

관리자는 이번 일이 진행되는 중간 중간에 일부 회원님들께 연락을 받고, 내용들을 취합해 본바 문제가 더 생기기 전에 마무리 하고자 공지를 올리게 된것 입니다.
(아직 어떤 피해자도 나오지 않은 상태라 닉네임을 거론했을 경우 명예훼손 운운할 수 있는 상황을 최대한 피했습니다.)
관리자님, 닉이 토XXXX가 아닙니다.
TP → 그누보드짱으로 바꾼 것 입니다.
토XXXX는 회사명이기 때문에 수정해 주세요.
이 일과 사업제안과는 무슨 관계가 있는것입니까?
메일이나 기타 방법으로 그누보드관련 솔루션개발을 하기위한 사업제안을 받은 사람들이 있다고 공지가 먼저 뜬것으로 아는데요.

그때 직원을 뽑은것이 아니라 사업제한을 받아드릴 사람을 뽑은겁니까? 이해가 안가네요.
그누보드짱님 질문 있습니다.
더치트에 등록된 글에 대해서 어떤 절차로 해제요청을 하셨는지요?
http://www.thecheat.co.kr/rb/?r=home&c=&m=bbs&bid=cheat_demand 에는 해제요청 기록이 없습니다.
메일로 문의를 했구요.
그렇게 답변이 왔습니다.
그래서 당사들에게 메일을 보낸 상태입니다.
그게 더 빠를듯 해서요.
그리고 해제요청게시판이 있는 줄 몰랐는데.. 그런게 있군요.
아무튼 저도 내용들이 빨리 삭제되길 바랄 뿐입니다.
해당 사이트는 메일로는 삭제요청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직 저 게시판을 통해서만 삭제요청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삭제를 하시려면 저 게시판에 글을 남기셔야 합니다.
이번이랑 저번이랑... 제 3자로써 지켜 보고 있는데요...

투자(자금이던지 인력이던지) 대상을 찾아서, 그누보드 회원님에게 권유하는 부분을
그누보드 포럼 관리자님의 동의 없이 진행하셨다가, 일이 깔끔하게 되지 않는 것 때문에
(솔직히 사업 시작부터 깔끔할리는 없죠 ....)  결국 일이 커진 것이네요.

충분히 관리자님이 컨트롤(CUT) 하실만 한 내용이고, 충분한 권리도 있어 보입니다.
순수한 자기 자신의 인맥이나, 별도의 투자 그룹이 아닌 그누보드 정모(비공식, 공식)에서
일어난 일이니까요...

여튼... 이 부분은 정리가 쉽지 않아 보이는군요.... ^^;
전 그누보드회원님들에게 투자제안을 한 적이 없습니다.
투자제안을 받았다는 회원님에게 관리자님이 이야기 하셔서 댓글 달으라고 해주세요.
투자는 그누보드와 상관없이 제 개인의 인맥을 통해 진행하는 중입니다.
투자라는건 꼭 비용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력(회원)님에게 투자 받을테니 기다려라, 이것도 회원님이 그누보드짱 님에게 하는 투자 입니다.

왜냐면, 프로그램(인력)에 있어서, 시간=돈 이구요,
정확히 확정되지 않은 일에 대해서, 자기자신의 직장(또는 사업)을 접고(또는 기다리고), 전적으로 님을 믿고 시간을 투자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밑의 관리자님의 말씀에 따라, 투자(약간 다른의미지만..) 관련된 내용은 토론을 중단하겠습니다.
투자 제안을 했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생각하기에 따라 차이가 있다 라고 판단합니다.

"투자를 권유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식적인 투자 제안이 아니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앞으로는 "투자권유"를 제외하고 토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입니다.

//더치트에 등록된 글에 대해서 어떤 절차로 해제요청을 하셨는지요?
 => 메일로 문의를 했구요. 그렇게 답변이 왔습니다.
// 해당 사이트는 메일로는 삭제요청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직 저 게시판을 통해서만 삭제요청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 네 잘 알겠습니다.

그럼...아직 해결이 안된거네요...???
약간 빗나가 있는데..
결국...아무 조치도 안했다는 말씀으로 해석해도 되는지요...??
이전에도 어느분이... 게시판에 올렸냐고 문의 드린적이 있었던 기억이...
삭제요청게시판이 있는 건 명랑폐인님 때문에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그 전에 피해자 두사람에게 메일을 보냈습니다.
삭제요청게시판에 글을 등록하겠다는 이야기가 제가 잘못 이야기 한건가요?
그리고 지금 바로 등록해야 하나요?
보낸 메일에 대한 답변을 보고 글을 등록할 예정입니다.
글도 좀 생각해보고 등록해야 합니다.
오늘 등록한 글 이틀 동안 생각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은 거 아닙니다.
나름 준비할 시간이 있어야겠죠.
윗글을 보면 해결이 된것으로 보입니다만.
댓글을 보면 해결이 안된것으로 보입니다.
글들이 난해해서 참 ......
그냥 보다가 문제점이.. 잘못 된건 잘못 됐다고 하세요 자꾸 수렁으로 가지 마시고요 메일 (메일로 문의를 했구요.
그렇게 답변이 왔습니다.) 받으셨다면서 메일 또 기다리세요?
답변을 준 메일 을 공개 하시는게 낮겠습니다
이런 문제에 메일을 보관도 안하싲는 않을것 같은데요
답변 받은 메일을 공개해 주세요
자루스님 및 호야진님의 댓글에 공감합니다.
이제 등록하겠습니다?
메일에 대한 답변을 보고 등록하겠습니다?
그건.. 문제가 해결 안됐다는거자나요
원만히 해결됐다면 그 사람들이 삭제요청을 거부할 이유도 없고
지금 댓글을 보면 아 그것도 문제가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들수밖에 없습니다.
일현님은 양심적인 프로그래머입니다.
실력두 좋구!!
정도 넘치고....
그누짱님 일하는 스타일이 벌려 놓고 수습안하는 스타일 아닙니까 혹시!
말만좋아서....
이런 일이 있어서 그랬군요 일현님!!
죄송합니다.  이래저래 이쪽 사장님들께 안좋은 모습이 될 듯 해서
참으려고 했는데 사람이 언변이 너무 좋고 피해자만 쌓여가서
두어차례 이러고 사네요.

세상 살면서 때가 묻는 것은 그런가 보다 하겠는데 나름 억울한
생각도 들고 이런저런 뒷말에 개인적으로 앙금이 남아서 글을 남겼습니다.

오늘 하루가 좀 기네요.
감사합니다.
3자입장이라 내용에 대해서는 이래라 저래라 훈수를 둘 수 있는 입장은 아니지만..
아래 더치트에 관한 내용중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글을 적습니다.

만약 제가 더 치트에 등록되어있고, 잘못등록된 내용이라면..
1. 삭제요청을 먼저 한다.
2. 관련된 사람들과 통화를 한다..
이것이 순서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엇보다 제일 먼저 해야하는것은 삭제요청이 아닐까 하네요..
관련된 사람들한테 메일을 보내고 언제 읽을지도 모르는 메일에 대한 답변을 기다리고 삭제요청을 할거다는 말은.. 개인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아서 적어봅니다.~

다른 회원님의 경우라면 어떤것을 먼저 하시겠나요??
제가 순서를 잘못 생각하고 있는걸까요?
본문글을 읽는동안...아..그렇구나 라는 생각이드네요..

본인의 잘못이 없다면, 일 마무리 깔끔히 하시고 sir회원님들과 소주한잔 하시는것이 맞을것 같은데요..

그게 힘들다면..문제는 돈이겠지요..?

계획으로는 결론까지는 힘듭니다.

결론을 내려주세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새로운 "공지"가 하나 더 있습니다.

공지1( 공지글이 제 경우네요. )과 공지2( 그누보드짱님 사건에 대한 저의 입장입니다. )를 결합해 보면 조금 색다른 결론이 다다르는 듯 보입니다.
( 저도 3자이지만.... 요새 이슈가 되다 보니 읽어 보고 있습니다 ^^ )

* 글남기신 분이 덧글을 원치 않으셔서, 덧글이 없지만... 공지1 + 2는 결국 같은 이야기 흐름으로 보입니다 ^^
저도 제 삼자지만,, 경험을 가지고 본문글을 읽어보면, 왠지 뭔가가 자연스럽지가 않은게 사실이네요.. 나름대로 애는 쓰셨겠지만, 제안을 할때와 다른사람을 들일때는 상당히 신중하고 치밀하게 해야합니다. 제 지인도 얼마전에,,, 투자금이 있을걸 예상하고 직원채용하고, 건물임대료 차용하고, 사무기자재및 컴터 들이더니,,결국 투자금이 없던걸로 되자 직원임금 미지불과 건물 임대료 차용금 미지급으로 인해 지금 잠적한 상황까지 갔습니다.

물론, 의도가 사기를 치거나 이용해먹을려고 했던건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 직원들 10여명에게 피해주고, 주위사람들 끌어들여서 괜히 신용없는 사람으로 다 만들어버린 케이스입니다.

성인이 되면, 책임지고 부양할 가족이 딸릴경우가 많습니다. 치밀하고 정확한게 아니면,,

제안이나 말을 쉽게 하면,,큰일납니다.

그냥 미안하다 말로 끝내거나,미안한 감정으로 끝낼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으로 인해서 피해자 가족은 생활이 어려워지고, 심한경우는 가정파탄까지 갈수도 있습니다.

그누보드짱님이 어떠한 이유던지,

투자금을 믿고 일을 잘 진행하지 못한 책임은 우선 있어보입니다.

정확한 상황판단이지는 모르겠지만, 이글로 봐서는,,

그냥 좀 무책임한 일을 벌리셨던것 같습니다. 자신감만 가지고 진행할일이 아니었던것 같은데,,

정확히 투자금을 받고 진행했거나, 아니면, 투자에 관련된 약속을 정확히 이행한다는 서류같은걸

챙기셨다면,,지금의 이런문제가 생기지 않았을수도 있겠네요..

앞으로는 다른사람들에게 투자금또는 나중에 뭔가가 있으니까,,우선 일하자...이런건

정말 조심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런제안을 여기 계신분들은 어느정도 다 받아보신분들인데,,,

이렇게 일이 벌어진건,,믿었고 오프모임을 통해서 서로 알아가는 과정과 다른분들과의

친분관계로 인해서 빚어진게 아닐까 합니다.

과정의 일들은,,,이렇쿵 저렇쿵 하기보다는,,

우선,,투자금이라고 한게 정확히 오지 않을 가능성도 있었다면,,

일이 이렇게된것에 대해서는,,,그누보드짱님이 무조건 사과하고

미지불 임금지불하고, 약속 이루어지지 않은게 있으면,,이행하거나 양해구하고

앞으로 재발방지약속하시고

안하시면,,될것같네요..

사기와 그렇지 않은것의 차이는 아주 간단합니다.

의도가 좋고,,아무리 열심히 했더라도,,,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피해자가 생겼다면,,그건 사기가 됩니다.

사기죄 저지른 사람들 보면 대다수가 지인들로 부터 사기를 당합니다.

그것은 지인이 이용해먹기 좋아서 선택하는게 아니라,,,처음 의도는 사기가 아니고

진심으로 접근해서,,,잘해보고자 했지만,,,

자신의 머릿속에 있던 계획이 제대로 될턱이 없으니,,자꾸만,,,차일피일 미루게 되고,,

그 시간이 길어지면서 피해만 눈덩이로 키우게 되며,,결국 사기가 성립되게 되는겁니다.

이번일은 의도가 어째튼간에 그누보드짱님이 약속을 이행하지못했고,,미지불 임금등으로 인해

피해를 받은분이 엄연히 존재하기 때문에

의도나 계획은 그게 아니었다고 아무리 역설해도 별로 설득력이 없어보입니다.

해결해주고,,,난뒤 소주한잔 하시면서,,진심으로 의도는 그게 아니었다고 말하시는게

더 설득력있고,,서로에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그리고...일련의 진행과저을 잘 모르지만,,IDC센타 어쩌고,,하시면서,,글과 사진올린건 본적이 있습니다... 왜 이런글이 올라오지 싶었네요..

사실...
평범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아니다 싶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친하게 뭉쳐서 잘하고 있고,,그누보드에서 나름 네임벨류 있는사람들끼리
정보공유하면서,,친하게 지내고 뭔가 할려하고 있으니,,
주목 하고 날좀 봐~~
하는것 같았습니다.

정황적인것들을 찾아서,,다시 읽어보고 기억을 더듬어 보니까....
그누보드짱님이 실수는 좀 하신것 같습니다..

의도야 어찌됬건,,,객관적으로 봐도,,,사기냄새가 납니다.
그 냄새를 지우실려면,,
빨리 미지불 임금해결하시고,,,관련된분들께 사과하시고
자숙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쌩뚱맞게 제 3자가 왜 나서냐고 하실수 있지만,
저도 회원이고 그글을 봤고, 아 좋은관계들로 좋은 아이템 가지고 일을 실제로 시작하나보다..
라고,,생각할뻔했으니,,,이런정도의 의견은 남길수 있다고 봅니다.
저도 기획자 입니다
글을 잘 읽어 보면 그누보드님 입장이 어느 정도 이해 갑니다 이해 간다고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투자 받으면 좋죠 근데 투자가 쉬운것도 아니고 투자 받아 일을 한다는 자체가
위험한 생각이죠 내가 어떤 일을 하다 결과물이 생겨 그 일을 가지고 투자를 받으면 모를까
그냥 이러 이러한 청사진 만 가지고 투자를 받게 된다면...
그래서 프로그래머랑 디자이너등 개발팀과 투자를 한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결과물이 달라
본의 아니게 양쪽 모두에게 손해를 끼치게 되기도 하죠
짱님이 약속한 부분이 있다면 투자를 못 받아 손해가 났더라도 책임을 지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거라고 생각 됩니다 안되면 분활이라도 갚으세요
능력이 안되면 피해 본 한사람 한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살려 달라 사정 하세요
제발 사기에 의도가 없었다 해도 누군가 피해를 받았다면 보상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짱님 기획을 하다 보면 어느정도 사기 들어 가죠 능력이 안된도 된다고 일을 맡겨 주면
성공 시킬수 있다 그런 확신을 줘야 일을 받을수 있으니깐요
하지만 너무 멀리가면 돌아 올수 없습니다 제발 지금이라도 사과 하세요 늦었다고 생각할때
기확자들이 자꾸 사기꾼 소리 듣게 싫어 몇자 적습니다
누가 봐도 임금 미블 상태에 사무실입주까지 안되어 있다면 사기냐 아니냐을 떠나
누구 잘못인지는 분명합니다
이런글을 남겨 죄송합니다
그누보드짱님께//
본글의 진위 여부와 상관없이 해명글은 한치의 거짓도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명글에 거짓이 들어가면, 다른 진실된 것들도 거짓으로 의심받을수 있습니다.
더치트에 메일로 문의하고 받았다는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질문드립니다.
질문하고 답변을 받은 메일주소(메일주소만 공개)를 공개해주셨으면 합니다. 더치트엔 어떠한 메일주소도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아마 투명하게 처리하기 위한 사이트의 정책으로 보여집니다.)
메일주소가 있긴 있군요. 사이트도 운영하시는 분인데, 설마하니 후원안내에다가 삭제요청을 하셨겠습니까
만약 저 메일주소로 보내셨다면, 관리자가 메일을 받았는지 확인요청해보겠습니다.
제가 궁금하게 생각하는건 리플로 다신글의 진위여부입니다. 거짓해명이면, 곤란하잖아요.
네 저도 의하해하며 쓴글입니다.
어감이좀 이상하긴 하네요 정정하겠습니다.

"후원안내 쪽에 있긴 있네요"
껴들어서 죄송합니다만,
1:1로 만날때는 엄청난 말빨에 평소처럼 이성적인 판단을 못할수도 있습니다.
대놓고 앞에서 남한테 싫은소리 못하는 사람일수록 그건 더하지요.
하지만 이곳에서는 여러사람들이 한발짝 물러서서 보고 있고, 객관적으로 볼수있으며,
언제라도 다시 재차 읽어볼수있도록 입이 아닌 글로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명랑폐인님 말씀대로 한치의 거짓없이 잘못한 부분을 인정하고, 오해가 있다면 풀고
하는게 정석이 아닐까 싶네요. 글들을 보니 피해자(?)분들이 하는 말과 그누보드짱님의 입장은
비슷해보이지만 너무 다른거같아요. 피해자가 다수이다 보니 그누보드짱님의 글은 못믿게되네요.

예상보다 그누보드의 네임드(?) 회원님들이 많이 연관 되어있어서 놀랍네요.

개인적으로 제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10억? 20억? 투자받아서 진행한다는 것은 결국 남의 돈으로 사업을 하는것인데
술자리에서 한두번 만남으로 그 사업의 핵심 인물을 채용한다는게 좀 이해하기 어렵네요.
한두번의 만남으로 그사람의 모든것을 볼수도 있지만 저는 꽤 오랫동안 판단하는지라..
일때문에 바빠서 못오다가 오랫만에 왔는데...^^
끼어 들 일인지 아닌지 판단하긴 그렇지만 좋은 커뮤니티의 홍일점이 더 좋은 결과로 나오길 바라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마디 하고 가렵니다.

의문이라는 것은 괜히 생기지 않는 것인데 차근차근 글을 읽어보니 의문이 생기네요.
잘 모르지만 지금의 경우는 해명하는 글로써 마무리가 되는 경우를 넘어 선 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 부터 모든 것을 상식대로 잘 마무리 해도 의문을 느꼈던 분들과 당사자 분들이
'아... 그러셨군요'라고 이해하실지 장담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이 분이 사기꾼인지 사업가인지 아니면 사업의 비기너인지는 알 수 없지만
제 경헝상으로는 정말 투자를 받아본 경험은 단 한번도 없는 듯 보입니다.
또한 이 분이 그럴 의도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비슷한 경우에서는 어디선가 한 분이 걸려(?)드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그 걸리는 부분이 대부분 규모나 투자의 환경을 눈과 발, 그리고 환경으로 경험하여 걸린다는 점은
아주 비슷하고 위험한 요소임이 분명합니다. 문제는 보통 꾼들이 이런 것을 드러내더라는 겁니다.
사무실도 있고 사람들도 모이고 사업규모도 있고 뭐 등등...중요한 두어가지가 꼭 빠지죠...

여기까지만 하고 싶네요. 아주 큰 문제가 벌어진 것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피해자가 있는 것 같고
또한 해결의 의지가 있으신 것 같은데 잘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네요.
글을 쓴 취지가 이런 오해를 살 수도 있다는 것이니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그누보드짱님
진실은 주머니속의 송곳과 같아서 가만 있어도 찌르고 나오게 돼어 있습니다.
어느쪽이 진실인지는 당사자와 그누보드짱님만 알고 계시겠지만
전 다이어리 팬션 정모때 친구분땜시 급하게 가봐야 한다고 가신 그 기억만 남아있습니다.

이런 사건이 일어나는데에 그누보드짱님만의 일이였다면 이런 상황이 일어나지 않았을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이런저런 얘기들 보다 진심으로 관련된 모든분들께 얘기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위의 내용을 쭉 보았는데 거론된 닉네임의 대부분 아이디가 제가 알고 있는 분이라는게 놀랍구요
그냥 쉬쉬 했던 부분이.. 있지만 솔직히 짜증 나는군요
그누보드짱님이 어떤 취지였고 어떤 계획을 가졌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제 지인들을 힘들어 하게 만든게 짜증납니다. (아 물론 직접적으로 힘들다 얘길 들은건 아닙니다. 하지만 뭐.. 말 안한다고 모릅니까?)

그누보드짱님 갑자기 나타나셨는데 다들 아.. 하길래 저도 묻어가는 분위기였으나 이렇게까지 일이 커졌다면 사과는 사과대로 대책은 대책대로 그누에서가 아니더라도 뭔가 행동으로 보여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자신의 행동에 문제가 없다? 없다면.. 그럼 관련된 사람들이 아무 피해가 없다고 해야 하는게 당연한거겠죠 그리고 위에 여러분들이 언급하신대로 치트 피해 사례도 깔끔히 해결돼어야 하겠죠 과연.. 다 된건가요? 왜 지금 당사자들의 일부는  뭔가 언급하지 않는걸까요?

저도 오랜 세월 그누와 함께 해서 이리저리 들리는게 좀 있네요

아무쪼록 좋게 좋게 해결되길 바랍니다.
새벽에 심심했는데...글 읽어보니..재밌네..요..

어쨋던...2탄이 기대됨(8월12일 이후).......
...... 해결(?) 못할거 같은디... 흠흠.........
...... 약속한 날짜안에 "깔끔하게 해결안된다"에 '내 포인트 올인 !!! '~~
전체 195,055 |RSS
자유게시판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진행중 포인트경매

  1. 참여0 회 시작24.03.28 11:15 종료24.04.04 11:15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