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이 전해오는 소식으로써, 이미지 판매 업체들 중에 말입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제작된 고객 홈페이지들에까지 마구잡이로 연락해서 누가 제작했는지 묻고,

이렇게 우회적으로 연락처 알아내서는 저작권으로 협박하는 곳들까지 횡횡하나 보군요.

저작권의 중요성이야 왜 모르겠습니까만은, 실제 문제가 있는 곳이든 없는 곳이든

물불을 가리지 않고 탐문식의 영업을 해대는 그들의 행태를 좋게 봐줄수는 없겠습니다.

이것은 결국 상황을 모르는 여러 고객들에게 부정적인 인식과 작용을 할 수 있고,

이로 인한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게 되는 것은 해당 제작자들일테니 말입니다.

모르긴 몰라도.... 이렇게 이미 피해를 보신 분들.... 그리고, 지금 이순간에도

유사한 문제로 가슴앓이 하고 계신 분들.... 있으리라 생각하며....

안 그래도 녹녹하지 않는 시장 상황하에 얼마나 고심들이 많을까 싶습니다.

그들의 영업적 희생양이나 봉이 되지 않기 위한 방안이랄까요?

혼자서 끙끙대기보다는 함께 얘기들을 풀어봤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