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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와 표준어 & 한국어와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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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웹표준 웹표준 합니다만,

사투리와 표준어 & 한국어와 영어의 관계와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혹, 다양성이나 개성으로 얘기되는게 맞는가요?

어찌보면 사투리와 표준어 & 한국어와 영어도

표준화 개념으로 통일되어 있다면.. 좋은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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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이젠 슬슬 웹표준이 혁신 기술이라기 보다는 판도라의 상자라는 느낌이 드네요..

오늘도 회사에서 디자이너분들끼리 웹표준 vs 속도/유지보수로 신경전이 대단했는데.

ajax가 2년전쯤에 첨 나왔을때 신개념이었지만 지금은 그냥 그저 기술로 치부되듯이, 얼릉 시간이

가서 웹표준이 당연시 되거나 무시 되는 시대가 왔음 좋겄습니다.
제 개인적인 감정입니다.^^;;

오늘 하루죙일 회사에서 이문제로 뒷골 당긴걸 생각하니 또 욱해서 ^^;;

아직도 흥분중입니다..... 개인적인.. 사견일 뿐입니다.
넹? 저 아무렇지 않아요~~~ 오해여요~~ㅎㅎㅎ
좋은 하루 잘 마무리하세요~~^^

ps. 저 동문서답 하고 있는 건가요? ㅋㅋㅋㅋ
웹표준은 영원한게 없다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시장이 바뀌고 새로운 언어가 나오고 또한 기존에 있던 언어가 사라지고..
html5라던가 css3가 나오면 기존에 쓰던언어들eh 몇개 몇십개는 사라져갈겁니다.

그중에 하나가 center

세종대왕께서 창시한 한글도 오늘날에 와서는 좀더 편하게 등등 많이 바뀌어 왔읍니다.
웹표준이라는것도 아마 그럴것입니다.

아~~나는 왜 학교때 배운 "읍니다"
지금 빠뀐 "습니다"
자꾸"읍니다"로 표현하는게 편합니다....습니다로 써야하는데..
^^;;

표준은 표준일뿐..

미국인이 한국에 오면 한국말 써야지 한국인이 미국인에게 영어를 써주는 것은 고마울 따름..

마찬가지 일듯요. 웹은 개방이고 확장성인데 하나로 규제하는 것은 좀 아닌듯요. 특히나 사투리나

영어 자체도 그것이 표준이 되서 외부로 퍼져 나갔다기 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라틴어, 게르만어, 앵글

로색슨어에서 차용해 왔듯이 웹표준도 결국에는 하나로 정해서 퍼져나가기 보다는 xml, xhtml, dhtml

의 과정을 거쳐서 자기 정화의 과정을 거쳐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거고, 언어도 시대가 변하면

자연스레 사람들의 편의에 의해 스스로의 모습을 바꾸듯이 결국 지금의 웹표준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스르로 변해 가는 모습을 보일듯요.

글을 적다가 보니 잼있군요.. 대학교때 언어학 시간에 잠깐 배운 기억이 스멀스멀 기어 올라 옵니다.;;

언어란 것은 과연 자기 생산력을 갖고 있을까요?  웹언어던 의사교환의로서의 언어던.

딤채 > 짐채 > 김채 > 김치 라는 과정을 거치듯이 웹표준도 결코 지금의 모습을 간직하기는 어려우리

라 봅니다. 왜냐하면 사투리나 한국어도 표준어 영어와 상호 교환 작용을 하고 있으니깐요..

아 오늘 진짜 머리 아픕니다.;;
웹표준이 어떻다고 하는게 아니라..

웹표준 하는거랑..

1) 사투리와 표준어 통일하는거..
2) 한국어와 영어 통일하는거..

다른 개념임까 말씀드리는 겁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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