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반으로 나누는 방법 정보
정확하게 반으로 나누는 방법본문
아버지와 두 아들,
아버지가 케익을 사왔습니다.
두 아들은 서로 자기가 더 많이 먹으려고 합니다.
두 아이에게 공평하게 반반 나누어주려 합니다.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하죠?
어떻게 나누어야 두 아들이 불만을 가지지 않게 나눌 수 있을까요?
아버지가 케익을 사왔습니다.
두 아들은 서로 자기가 더 많이 먹으려고 합니다.
두 아이에게 공평하게 반반 나누어주려 합니다.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하죠?
어떻게 나누어야 두 아들이 불만을 가지지 않게 나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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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개
아버지는 케익을 먹지 않습니다.
엄마가 먹습니다.
엄마가 한입 먹는 순간 두 아이가 웁니다
이 문제의 핵심은 두 아이 모두가 불만을 가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남의 떡이 커보이는 상황 속에서 어떻게 나누어야 두 아이가 모두 불만을 가지지 않고 케익을 먹을 수 있을까요
남의 떡이 커보이는 상황 속에서 어떻게 나누어야 두 아이가 모두 불만을 가지지 않고 케익을 먹을 수 있을까요
똑같은 케익을 하나 더 사옵니다.
아버지가 돈이 없어요
보이지 않는곳에 케익을 자름 케익 A : B
아이 '가'를 불러서 뭘 먹을지 물어봅니다.
A
아이 '나'를 불러서 뭘 먹을지 물어봅니다.
B
하면 A 와 B 를 나누어주고
'나'가 A를 먹겠다고 하면 A를 덜어서 B와 비슷하게 맞춥니다.
위의 행위를 반복합니다.
아이 '가'를 불러서 뭘 먹을지 물어봅니다.
A
아이 '나'를 불러서 뭘 먹을지 물어봅니다.
B
하면 A 와 B 를 나누어주고
'나'가 A를 먹겠다고 하면 A를 덜어서 B와 비슷하게 맞춥니다.
위의 행위를 반복합니다.
위의 행위를 반복했는데 늘 똑같은 거 먹겠다고 하면 어뜩하죠. 두 아이가 워낙 비슷해서요.
그리고 여러번 반복하면 케익이 너무 추잡해질 것 같아요....
그리고 여러번 반복하면 케익이 너무 추잡해질 것 같아요....
케이크에서 벌레가 나왔습니다.
와~ 케익 새걸로 바꾸로 가야겠네요 ㅎㅎ 돈 환불 받고^^
새 케익으로 어떻게 나누어주어야 할까요?
새 케익으로 어떻게 나누어주어야 할까요?
형이 자르고 동생이 먼저 선택합니다
넵~~~ 정답입니다^^
부연설명하자면
형이 자를 때 자신은 나중에 선택할 것을 알고 자릅니다. 그럼 동생이 어떤 것을 먼저 고르더라도 후회없는 선택이 되려면 최대한 똑같이 자르겠죠.
그리고 동생은 둘 중 자기가 맘에 드는 것을 먼저 고릅니다.
형은 자를 때 자신이 어떤 것을 골라도 후회 없도록 잘랐기 때문에. 동생이 어느 것을 고르더라도 후회가 없습니다~
형이 자를 때 자신은 나중에 선택할 것을 알고 자릅니다. 그럼 동생이 어떤 것을 먼저 고르더라도 후회없는 선택이 되려면 최대한 똑같이 자르겠죠.
그리고 동생은 둘 중 자기가 맘에 드는 것을 먼저 고릅니다.
형은 자를 때 자신이 어떤 것을 골라도 후회 없도록 잘랐기 때문에. 동생이 어느 것을 고르더라도 후회가 없습니다~
쳇.... 이거 답알고 있었는데 글을 이제 봤네./.
네 사실 아주 오래된 문제라서요.
아시는 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아시는 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렇지요 ㅋㅋ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류팡님... 그나저나 일하신다면서요...
재밌는 문젱 ㅋㅋ
형이 똑같이 자르고 동생이 선택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라는게 그래도 남의 떡이 더 커보이지 않을까요?
형이 공평하게 잘랐다고 잘랐는데... 동생이 갖고 가는 떡을 보니 더 커보이지 않을까요???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 때문에 평생 공평하게 나눌수 없지 않을까요??
형이 후회 하지 않으려면 마음이 착해야할것 같습니다.. ^^
그런데 사람이라는게 그래도 남의 떡이 더 커보이지 않을까요?
형이 공평하게 잘랐다고 잘랐는데... 동생이 갖고 가는 떡을 보니 더 커보이지 않을까요???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 때문에 평생 공평하게 나눌수 없지 않을까요??
형이 후회 하지 않으려면 마음이 착해야할것 같습니다.. ^^
특별나게 착한애가 아니더라도 불만이 없어합니다.
큰애가 똑같이 자르느냐 그건아니지만 작은애가 큰것만 고르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어른한테는 안통하겠지만 애들한테는 정답이에요
큰애가 똑같이 자르느냐 그건아니지만 작은애가 큰것만 고르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어른한테는 안통하겠지만 애들한테는 정답이에요
열매님 말이 맞는거 같아요 ㅎㅎ
주방에 있던 계량기를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