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위크 韓 세계 베스트국가 15위…亞선 日 이어 2위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뉴스위크 韓 세계 베스트국가 15위…亞선 日 이어 2위 정보

뉴스위크 韓 세계 베스트국가 15위…亞선 日 이어 2위

본문

요즘 좋은기사가 나와 조금 기뻤는데
우연하게 뉴스위크지가 뭐하는곳인가 찾다가.. ㅎㅎ

http://magazine.joins.com/newsweek/

근데 웨 뉴스위크 한국판을 중앙일보서 관리하냐..
뭘해도 신빙성없어 보이는 이놈에 쩡부
추천
0

댓글 7개

뉴스위크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존경받는 CEO라는 기사도 냈네요.
중앙일보 소유이고 미국판권을 가져다 쓰는 곳으로서 보수색채가 매우 강한 곳이죠.
상류 및 기성세대의 시각을 대표하는 주간지입니다. 하류층의 시각은 배제됩니다.

문제는 뉴스위크 한국판에 지네들끼리 실은 기사를 마치 미국과 전세계에서 나갔던 기사인 것처럼 신문에 떠들어 대는 것에 있습니다.
비슷한 보수신문들은 뉴스위크의 모든 기사가 마치 미국판인양 그대로 베껴서 기사를 내고...

누가 쓴 기사냐가 중요하겠지요.
실예로, 2002년에 한국이 노벨상을 타겠다고 로비를 했다는 뉴스위크 한국판 기사 때문에 국제적 망신이니 어쩌니 난리가 난적이 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상 수상이 마음에 안드는 사람들이 한국의 노벨상은 부정한 것이다라는 기사를 온통 떠들어 댔는데,
알고보니 미국판에는 실리지도 않은 한국판 전용 뉴스위크 기사였고 한국판 팀장인 임도경 중앙일보 기자가 쓴 거였습니다. 그래놓고는 마치 외신에 난 기사로서 전세계가 한국을 그렇게 생각하는 것처럼...
얼마전 천안함 조사에서 러시아가 적극동참했다는 기사에도 러시아가 황당해하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 기자의 자체기사에는 영문 제목이 없습니다. 번역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직접 확인은 안해 봤으나 세계15위라는 기사는 미국판인 것같은 느낌은 드네요. 존경받는 CEO는 누가 쓴기사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뉴스위크 한국판에 속지 않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
그렇습니다.
미국 및 세계의 뉴스위크사의 한국지사가 발행하는 것이 아니라
번역할 수 있는 판권을 홍콩지사로 부터 사서
거기에 한국자체 뉴스를 끼워 발행하는 곳입니다. 중앙일보에서 말이죠...
미국판 번역기사가 주류인 것은 맞으나 한국내부 기자의 기사도 있으니 속으면 안돼죠.
전체 0 |RSS
자유게시판 내용 검색
  • 개별 목록 구성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