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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리자님 입장에서는 정모가 달갑지만은 않으시겠죠? 정보

아무래도 리자님 입장에서는 정모가 달갑지만은 않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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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이라는 본 사이트를 운영하는 입장이기에 그러시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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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정해진 법칙은 아니겠습니다만, 온라인은 온라인으로써 유지가 될 때에 본연의 가치가 유지된 선례들이 있기 때문이라 보는데요. 정모를 하게 되면, 어차피 사람인 이상 암암리에 끼리끼리(?) 분위기가 형성될 수 밖에 없죠. 이 와중에 소외되는 사람들이 생길 수 있는 것이고, 특히 거리상 제약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서울 외 분들이라면 그 아쉬움은 더 클 수밖에 없겠습니다.

 

그럼에도 SIR의 주류(?)가 되기 위해선, 참석하는 것이..??? ^^;;; 아마도 금번 토요일에 강남쪽이 유력해 보이는데.. 강남 확정이면 저도 참석해서 얼굴들 뵙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레이돌이님과 꽈배기님이 오신다니.. 쐬주 한잔들 함께 기울이시죠~~~ ~! 아빠불당님도 뵙고 싶어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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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저는 아직 갈지 안 갈지 모르겠네요..

토요일에도 6시까지 근무를 해서요.. ㅠ_ㅠ

하지만 이미 마음은 서울에 있습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 주관하기 어려웠는데 매번 윈디자인님께서 힘써 주시네요.
저도 참석하게 된다면 회원의 일원으로 뵙겠습니다.
아이폰으로 적는데 당췌 키보드 적응이 안되네요. ㅎㅎ
소주가 99%가 될겁니다.

모임 성격이나 목적에 대해서 제가 어필할 만큼에 이곳 모임에 많이 참석한 사람이 아니라서
규정을 짓기에는 함량 미달이겠지만 아마 프리야님이 이번 모임에 참석하신다면 주류라든가
 비주류라든가 하는 그런 특정 단체나 집단에 대한 차등적 구분법은 여지없이 깨질전망이군요.^^

약은 마음이 전혀 끼어 들 곳이 없는 그런 모임 성격입니다.  솔직히 저는 이와 같은 모임들 기회만 있으면
참석합니다.  이유는 단순하죠.

이 직업은 정말 무참할 정도로 외롭다는 것과 프리전향이후 외부적 자극, 즉 발전할만한 동기가
없어 자극을 받으러 간다는 것이죠.  저한테 있어 모임 참여에 대한 약은 마음이 있다면 이 두가지가
되겠습니다.

오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그리 해피바이러스가 되지 못합니다.  그리 썩 잘 어울리지도 못하고
보통에 사람들처럼 그렇죠.  늘 아쉬운 부분이 인터넷에서 처럼 활달한 사람이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많은 사람이죠.

참석하시면 좋겠지만 아무 말씀 없으신 불당님이 2세를 같이 품으려 불참하시겠다는 배추님이
그리고 바다건너 마음만 보내시고 불참하시는 아파치님이 또는 생업에 바빠 모임 참석에 대해
즉답을 피하시고 있는 탑님이 그리고 기꺼히 공개를 아끼지 않고 나누어 주시는 수 많은
이곳 선인들이 이곳 주류십니다. 

모임에 참석하신 분들은 다른 주류를 구입해 홀짝 거리는 주당님들이 대부분이시구요.ㅎㅎ

주류의 핵은 관리자님이신데 친분이 상당하신 배추님에게 힘을 왕창 실어 주시지 아니함은
온라인 즉 SIR이란 틀에 기여를 많이 하시는 얼굴없는 군자님들에 대한 배려이고 균형을 생각하심이
아닐까 합니다.

힘찬 하루 되시고 이번 모임 정말 기대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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