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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이 왜 비판 받아야 하는가? 정보

조중동이 왜 비판 받아야 하는가?

본문

최근 오세훈 서울 시장이 돈을 뿌린 혐의로 문제가 일고 있습니다.
신문 헤드라인에 이렇게 나온다고 가정해 봅시다.

오세훈서울시장, "돌린 돈봉투는 빈봉투." 

"돈은 옛날에 다 줬고 그날 준 것은 빈봉투였다.
이날은 쇼였고 퍼포먼스였을 뿐 돈을 준 것은 아니다."


이것만 보면 "그래 별거 아닌 거 가지고 ??랄들이네...."라고 지나 갈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그럼 속사정은 어떨까요?
서울시가 '돈을 준 것은 5월이었고, 6. 12. 에는 빈봉투 주면서 쇼(퍼포먼스)를 했기 때문에 선거법위반이 아니라는 기상천외한 주장을 했다고 하네요.
자세한 것은 다음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742309


다른 예입니다.
 

노무현 신년 연설 중에
"민생 문제 책임 없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조선 일보 반응을 보세요.
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1/24/2007012400073.html

이 헤드라인만 보면 국민(민생)들 반응이 어떨까요?

실제 연설문입니다.

"...민생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책임이 없다고 말씀드리면 국민들이 매우 섭섭해 한다.
책임이 있다.
그러나 민생 문제를 만든 책임은 참여정부가 몽땅 다 질 수가 없다.
국민들이 '당신 책임이야' 이러면 받아들이겠다. 그러나 외환위기 등으로
원인을 만든 사람들이 민생 파탄이라는 말까지 동원해 책임을 묻겠다는 것에 대해
저로서는 불만이다. '적반하장 아니오' 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

이것을 꼬집은 내용입니다.
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18764&section=sc5

 


신문의 헤드라인이 어떤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 주는 소설입니다.
소설이지만 실제 사건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http://www.libro.co.kr/Product/BookDetail.libro?goods_id=0100007740135

 

끝으로 이런 글이 "정치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이유를 달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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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개

이유는 간단합니다.
님이 쓴 다른 글들을 보세요.
죄다 정치적인 글들입니다.
이런 글이 과연 그누보드 커뮤니티에 어울린다고 생각하십니까?
MBC의 광우병 선동은 왜 얘기 안하십니까?
지난 정부 때 한겨레 신문 논설위원이 낙하산으로 KBS 사장으로 간 것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참고하시고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113852

다른 글이 정치적인 것은 나중에 따지더라도
이 글이 왜 정치적인지 써 주세요.
저는 rolo 님의 글과 말에 더 힘을 실어드리고 싶군요.
아래의 글과 그 밑에 제가 남겼던 덧글을 보시고, 좀 더 합리적입 덧글을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332971&page=3
rolo// 왜 이 곳에 까지 쓸데없는 정치글만 올려서 분란을 조장하려 하는지.. 참으로 어이가 없군요.
"노전대통령 연설문", "오세훈시장", "서울시" 등이 정치적 내용이 아니면 문화얘깁니까?
토론의 주된 장소인 다음, 아고라나 네이버 가서 떠드시거나, 그런 똑같은 얘기를 계속 하려면, 청와대나
서울시 등의 실제 내용의 주된 공간에 가서 떠드시기 바랍니다.
남들은 머리가 없어서 몰라서 안합니까?
할 수 있는 공간, 주된 토론의 장소도 많은데, 왜 여기서 매일 똑같이 정치적 남기는지 당췌 이해가
안가는군요.
많은 사람들이 정치적 얘기에 참여하는 곳에선 나서거나, 말할 자신이 없나보군요?!
아니면 눈에 띄고 싶어 그러시나요??
왜 이곳까지입니까?
전 이곳부터인데요.

제시한 주제외에 딴지를 걸기 때문에 분란이 생깁니다.

소재만 보지 마시고
주제를 보세요.
그리고 나서 이 글이 왜 정치적인지 써 주세요.
개념이 없으신건가요? 아니면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첫째, "전 이곳부터인데요" => 이 곳 부터라는게 어처구니가 없군요.
  여기가 토론게시판입니까? 아니면 정치관련사이트입니까??
  여기서 토론을 만들고 이슈를 만들어 인정을 받고 싶은가요??
  하고 많은 토론사이트를 놔두고 왜 여기서 논쟁을 벌이고 싶어하죠?
  다른 정치적인 글이 많은곳에서는 글 남기기가 두려운가요?
  얼마나 다른 곳에선 관심을 못 받으면 "웹개발자 모임사이트" 인 이곳에서 이런 글을
  남겨 관심받고 싶어하죠?
  여기에서 이슈를 만들고 인정받아서 이 사이트에서 유명인이 되고 싶은가요??
  그렇게 불만이면 밖에 나가서 행동으로 실천을 하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둘째, "소재만 보지마시고 주제를 보세요" => 본인이 쓴 글의 내용을 모르나요?
  본인이 쓴 글 내용의 핵심 키워드와 주제는 조중동이 "오세훈시장"과 "노전대통령"에 대한
  기사가 편파적이며, 잘못된 기사 전달로 보이는데, 당연히 그 [주제와 주체인 대상-> 노전대통령,
  오세훈시장]에 따라 기사의 방향과 논지가 달라지니, 주제인 동시에 대상이 되는 걸 모릅니까?
  남긴 글을 보면 정말 어디서 줏어들은 풍월로 글을 남긴 걸로 밖에 안보이는 군요!
셋째, "이 글이 정치적인지 써 주세요." 논점이 되는 기준들의 주체대상과 내용이
  당연히 정치적인 걸 모릅니까?
  정치인과 정당에 따라 기사가 달라지는 것이라고 본인이 느껴서 글 남긴 것 아닌가요?
  소귀에 경 읽기인가요? 위 글의 시작조차 "신문 헤드라인에 이렇게 나온다고 가정해 봅시다."
  어디에서 연결되는 문구인지 갑자기 누구에게 "가정해봅시다"라고 던진것인지?
  무엇을 전달하고자 함인지(조중동이 비판받아야 되는 이유라는 것인지, 본인의
  글이 정치적인지 알려달라는 것인지)가 명확하지도 않으며, 본인의 글에서
  이미 논리적인 결함이 발생하고 있는데, 무슨 얘길할까요?
  어디가서 '토론'하실라면 줏어들은 몇자로 얘기를 하시지 마시고 명확한 자기 생각과
  글을 남기는 목적, 답을 얻고 싶은 이유부터 적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남기지만, 이 게시판은 토론게시판이 아니니 토론의 장을
  만들어 보고 싶으면 아고라에 가서 장을 여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이런 글에 쓰는 시간도 아깝다고 느껴지게 만드는군요!!
가을 낙엽님 말에 대부분 공감하는데요,
이곳 자게에서도 토론하는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자유게시판이고...
단지, 명확한 자기 생각과 글을 남기는 목적,
답을 얻고 싶은 이유가 있고, 반대 글이 나와도 그런 생각을 가진 분들도
있다는걸 이해하는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글을 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네, 아제아제// 말씀처럼 이 곳 '자유게시판'에서도 게시판의 주제와 같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다는 글에는 동의를 합니다.
또한 자유로운 정치적인 의견을 게재하는 것은 넓게는 표현의 자유이며
당연한 권리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위 처음 댓글에 남긴 것과 같이
이전 rolo// 의 거의 모든 게시물이 이와 같은 글이며, 내용 또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글의 취지가 없는 무의미한 퍼나르기 글이나, 알림글로서
이슈화 시키고 싶어하는 글로 밖에 보이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또, 현재 이 글의 내용처럼 참 어이가 없게 만드는 글의 시작과 마무리로서
당황스럽게도 토론이 아닌 이슈(?)화 시키려고 하는 것 처럼 보이게 하는
방식 때문입니다.
차라리 토론을 하고 싶다면 어떠한 의사 게진을 하면서 "나는 어떤 내용에 대해
이러한데, 이러한 글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어떠하냐?, 이 글의 게재 이유는 이러하다
그래서 알고싶다"는 형식이라면, 토론을 알리는 글로 이해하겠습니다만, 타인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방식의 글은 잘못된 접근이라고 생각합니다.
토론 아닌 토론을 위한 글은 '개선을 위한 비판'이 아니라 '비판을 위한 비판'과도 같은
경우 처럼 무의미한 글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아제아제//의 자유게시판에 대한 말씀에는 동의한다는 말과 제 댓글의 끝 내용이
자유게시판에서 토론 자체는 안된다라는 의견 처럼 보일 것 같아, 몇 자 남기고 갑니다.
(퇴근 때문에 마음이 급해 제대로 못남긴 댓글을 재차 수정하고 갑니다.)
취지를 모르신다니
글을 다 읽고 댓글을 다시는지 궁금합니다.

"...토론이 아닌 이슈(?)화 시키려고 하는 것 처럼 보이게 하는
방식 때문입니다..."
그렇고 보인다면 제 글을 읽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슈화 하는 것과 토론과 차이는 댓글 쓰는 사람이 만드는 것 아닌가요? 글 내용에 대한 비평, 비판이 아닌
상대에 대한 비난만 하니 말입니다.
저는 rolo 님의 글과 말에 더 힘을 실어드리고 싶군요.
아래의 글과 그 밑에 제가 남겼던 덧글을 보시고, 좀 더 합리적입 덧글을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332971&page=3
난, 한겨레나 경향신문의 메인을 꽉 채우고 있는 글 들 보면 완전히 세상이 잘못되어 가고 있는 듯 착각을 일으킬 것 같습니다.
편중된 생각은 오십보 백보입니다. 오히려 한겨레나 경향신문이 더 극단으로 가는 것 같지요.
사주가 국민이 아닌 개인인데 나라세금으로 똑같이 운영하자는 것이 제대로 된 생각인거요?
그렇게 확고한 생각을 갖고 있고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분들만의 후원으로도 한회사 일으킬 수 있죠. 난 정말 이렇게 주장하는 분들이 한겨레나 경향신문을 돈주고 구독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혹 사업을 하신다면 정말  한겨레나 경향신문에 광고를 하시는지도 궁금하고요..
정치적이진 않지만 정치글은 맞네요.

사실 이런 커뮤니티에서 정치적이냐고 묻는게 정치적으로 보이긴 합니다.
조중동불매운동이나 광우병 문제나 MB 문제나 시각이 극명히 갈리는 일도 꽤 많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합의를 볼 수 없는 부분도 많습니다.
그런 문제로 싸우는게 권장된 커뮤니티가 아니면 굳이 정치적이냐 아니냐를 이야기하지말고
하고 싶은 말만 하면 되지 않을까 하네요.
"정치적이냐"라고 묻지 않았습니다.

이런 글이 "정치적"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그 이유를 달아 달라고 한 것입니다.
정치적인 향의 글이 맞긴 합니다.
그렇다고 이 분을 두들기는건 또한 좋지 않다고 봅니다.
사실인 것도 있고 불명확한 것도 있겠지요..
사실.. 말하지 않아서 그렇지 답답한 현실인건 사실이지 않습니까..
다만 모두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이런 글엔 휴....하고 깊은 한숨이 먼저 나오게 되는거 같아요.
저도 가급적 이제 어디선가 뭘 보든.. 거기서 그칩니다.
여기에 퍼오더라도 달라지는건 거의 없고..
대개는 그런 저런 곳에서 이미 대개들 상황들.. 이야기들 접하셨을겁니다.
우리면 어쩌면 현실을 살아가기가 더 바쁜 사람들인지 모르ㅤㄱㅖㅆ네요.
저도 좌빨 소리 들어가며 살아가고 있지만..
열심히 벌어야 나도 살고... 내 주변에 작으나마 베풀며 살 수 있을 꺼 같아요.
비판 기능과 의지는 그대로 승계하면서 이미 우리의 선택으로 인한 실수를 내 이웃 탓하지 말고..
인정하고.. 3여년 뒤 확실히 재평가하면 될 듯 합니다.
악은.. 언젠간 심판 받을 것이니깐요..

오늘은 흐린 하늘의 구름이 걷어지고... 태양이 솟았네요..
우리 삶도 그러리라 믿어봅니다.
전 이 글에 공감 백배지만...
요즘 헐뜯고 들어가는 분들이 많아서 조용히 살렵니다.
조중동이 잘못된건 뻔히 아는 사실이지만 이 글의 정치성은 부분적으로 인정해야할 듯 합니다.
왜 아닌지를 논하자라는 것이 초점이 될 수도 없겠거니와 말이죠..
10인 10색이라고 같은 상황을 보고도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습니다.

기본 예절을 지키시세요.


MB. 조중동 까는 글 올라오면 반대 댓글들이 올라오는데 그 내용 또한 까는글 이상은 아니네요.

요즘 신문사 대부분이 진실 자체를 보도한다기 보다는 진실중 일부를 자신들에게 포장해 유리한 방향으로 보도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가려서 보고 판단 하려면 어느 한쪽 말만 들어서는 안되겠지요.



그래도 전 조중동이 싫어요!
무엇이 기본 禮가 아닌가요?

비난도 아니고 비판 받아야 할 이유를 들었습니다.
"까는 글"이 아닙니다.

다른 그런 부분은 외면하고 "정치적"으로만 대해서
추가 질문을 달아 봤습니다.
10인 10색이라도 인지상정이라는 생각에서 적었습니다.
예절 운운한 것은 댓글에 말입니다. 바보 똥개라는게 눈에 거슬려서요

자유 게시판에서 논란이 될만한 게시물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이 됩니다.

깐다는 표현은 격하긴 하군요.

차라리 포럼이 어울리지 않을까 합니다. 포럼에 올리고 자게에 링크한번 걸어주던지요. (지금보니 포럼란도 없어졌군요!)

대한민국에 서민으로 살면서 MB, 조중동을 지지한다는건 제생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기본 미만인 것은 그냥 무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제 글은 이유를 달았습니다, 왜 조중동이 비판 받아야 하는지를요.
정당한 이유가 있다면 논란의 여지도 없는 거죠.
무조건 싫다라고만 하면 이길 수 없습니다.
끝으로 이런 글이 "정치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이유를 달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게 문제같네요...
토론을 하실꺼면 저런 문구 대신 본인 입장을 얘기하시고 다른분들의 의견을 들으셔야지,
이건뭐...

rolo 바보 떵깨!!!3
글내용은 동감하나.. 정치이야기는 맞죠..

서울시장. 노무현.. <- 둘다 정치인이고.. 정치인에 관련된 이야기니 당연히 정치이야기죠..

아니라고 우기는건 명박스럽군요..
소재는 다분 정치적이고 의도적인 것으로 보일 수도 있고
그 부분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정치(인)얘기를 하려고 한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글을 끝까지 봐 주세요.
여유가 되면 소설 책도 보시고요.
sir에 접속해서 아이디치고 비번치고 그런수고 해가면서 여기온 이유는
조중동이 왜 비판 받아야 하는가?
이게 알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혹시 무슨 프로그램이랑 관련있나해서 링크눌러본 저는 뒤통수 맞은거 아닙니까

까마귀들 모인 곳에 백로가 와서 자기 습성대로 행동한다면 잘하든 못하든 백로 탓입니다.
부디 깟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비아냥거리는구나 하고 귀엽게 바주세요.

제가쓴 댓글이 맘에 걸려서 다시한번 와봤써요 ^^
rolo 이분 옛날부터 문사장님이나 e 뭐시기 그 분 댓글 달기전에도 정치적 성향의 글 상당히 많이 달았었고 보수가 좋고 나쁘다를 떠나서 보수세력을 상당히 싫어했던 분으로 알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님을 보면 선동꾼으로 밖에는 안보인다는..
근데... 여기 자유게시판은 정치적인 글은 제한이 되어있나요?
음... 명확히 구분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이니 말이죠.
옳고 그른 것을 떠나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죠.
자유게시판은 맞습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까지 봐왔던 SIR 자유게시판이 현재는
조금 변질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사장님이나 e뭐시기 님도 한나라당에 대한 비판글이나 현정부의 비판글에 댓글을 달고 민주당이나 야당에 대한 비판글을 올리면 다굴을 당했죠. 현재 SIR은 야당에 대한 옹호성 글은 가능하고 여당에 대한 옹호성 글은 직격탄을 맞고 비판을 당한다는것이죠.
어떤분들은 그 분들 이름까지 거들먹거리면서 비난의 글도 작성했고요.
그분들은 안티라는 얘기까지 들었다죠..

그리고 조중동이 왜 비판 받아야 하는가 의 시각은 다소 어느 한쪽의 주관적 시선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비난과 비판을 잘 구분해 주시기 바랍니다.
논리적 근거가 없다면 비난으로밖에 안 들리기 마련이죠.
다들 정독은 안 하는 편이지 마찬가지일 수도 있겠습니다.

자유 게시판이 변질 되었다는 것 자체가
자유 게시판이 아니라는 것을 뜻하지 않습니까?

변질이란 것은 어떤 성향이 있었고
이제는 그 성향과는 다르다는 것인데,

 그 성향만이 자유 게시판이고
다른 성향을 띠면 변질이라고 표현하시니 말입니다.
이런 건 '시사적'이라고 해야 하지 않나요? '정치적'이라기 보다는...
이런 것까지 '정치적'이라고 한다면, 환율을 논하거나 IT 정책을 논하거나 혹은 세금, 의보, 방송 매체 등등... 이런 것까지 모두 '정치적'일 겁니다.
사실 굳이 정치 뿐만이 아니라 모든 분야가 서로 연관되어 있지만, 우리 생활에서 정치와 연관되어 있지 않은 것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따라서 위의 글도 굳이 표현하자면, '정치 관련성'이라고는 할 수 있을 듯합니다.

P.S. 당췌 요즘은 기존 개념들이 하도 새로운(?)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많아서 국어 공부를 다시 하던지 해야지...^^;(오렌지, 아니죠~ 아륀지~^^)
제가 볼땐,,첨부터 시사적인 의미로 글을 올리시지 않은듯합니다,,
시사적인 측면에서 생각하셨다면,,미리 댓글에 시사성이란 말을 언급했을듯합니다.
지나고나니,시사성이 된듯합니다..
저는 rolo 님의 글과 말에 더 힘을 실어드리고 싶군요.
계속해서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를 먼저 올려달라고 하시는 rolo 님의 답답함이 공감이 됩니다.

질타성 덧글 남기신 몇몇 님들께서는, 단편적인 반박이나 주장을 하지 마시고,
아래의 글과 그 밑에 제가 남겼던 덧글을 보시고, 좀 더 합리적입 덧글을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332971&page=3
질타성이란 생각부터 버리셔야,,더 넓게 이해를 할것같습니다..질타로 몰아가면,,대화 자체가 안됩니다,,^^
덧글 의견 감사드립니다.

"질타성 덧글 ...... 주장을 하지 마시고," 라는 짧은 1줄의 글이였지만,
본 의도와 마음을 전달하는데 있어, 누구에게나 똑같이 받아들여지기란 쉽지 않은가 봅니다.
그만큼, 생각을 누군가에게 효과적으로 정리해서 전달한다는 것이 어려운 것이며,
많은 사람들간에 무의미한 분쟁을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하겠습니다.

위의 1줄의 글을 앞뒤 순서를 바꿔서,
"단편적인 반박이나 일방적인 주장과 같은 질타성 덧글을 남기신 몇몇 님들께서는," 으로 한다면,
좀 더 유연한 의미 전달이 될런지요.

아울러, 단편적인 반박이나 일방적인 주장에 대한 절대적인 기준점은 없겠으나,
해당 글을 남기신 분들께서, 왜?(Why) 라는 설명 또는 왜냐하면?(Because) 이라는 설명을
좀 더 합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먼저 달아주셨다면,
저로서도 위와 같은 "질타성"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는 어려웠으리라 봅니다.
위에서 부터 다 읽어 봤는데 논쟁이 잘 이해가 가질 않네요.
제가 보기에는 신문의 정직성에 대한 글 같은데요?
제가 보기에도 동일한 사안에 대해서 어떻게 보도를 하느냐하는 문제인것 같네요.
언론은 최대한 객관성을 유지해야 하는게 언론의 자세가 아닐까요?
사실을 자기 입맛에 맞게끔 변조해서 보도하고 그렇게 하면 그건 언론이라기 보다는 국민을 세뇌시키는 행위가 아닐까 싶은데..
그런 행위도 정당하다고 용납되어야 한다는 사람들이 많은게 좀 이해가 안가네요. 여긴..
조중동... 답 안나옴... 그렇다고 한겨레 등이 잘하고 있다고 볼 수 없을 듯..
마치... 한나라당.. 답 안나옴.. 그렇다고 민주당이나 여타당이 차선책이 될 수 없는 것처럼..
좌익이니 우익이니 다 의미 없는 듯..
뭐든 잘하면 칭찬해주고.. 못하면 야단쳐야죠.
친일하면 혼내야하고.. 친일이라도 반성하고 잘하면 칭찬해줘야죠. 그게 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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