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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의 초보자 돕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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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그누와 제로를 가장 선호하는 이유는 커뮤니티가 잘 형성이 되어 있기 때문....
다시 말하자면, 새로 접근하기가 용이하다는... 그래서 사용자가 더 늘 수 있는 여지가...
사용자가 늘 수록, 스킨등의 자료는 더욱 풍부해지는...
하지만, 고수들이 들르지 않는 질답게시판이 계속된다면
결국 그누의 미래도 흐지부지 되고 말 것입니다.
초보를 많이 도와주세요.
저도 접속하면 꼭 한두개씩은 답변 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아.. 그리고, 질답란에 답변도 한번 안 주시면서 여기에 질문 올렸다고 면박주시는 분들, 너무해요... 저기 위에 보면 "그누보드, 영카트 이외의 질문은 본 게시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라고 되어 있는데도... 분명히 스크립트 질문인데도 면박을... ㅜ.ㅜ) 이면박 대통령???


질답게시판을 살려주세요. 고수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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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개

사실 초보자님들이 물어보는 질문의 80% 이상은 대부분다 중복질문입니다.

검색만 조금(5분) 해보면 답이 이미 있는 질문들입니다. 그래서 계속되는 중복 질문들은 답을 안다는거지요..^^;;
잘 앎니다. 그게 사실 고수들 눈에는 얄밉죠.
하지만, 초보의 특징은 검색을 잘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보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점점 삭막해 져가는 거 같아서요... 질답게시판이요.. 돕고 도움받는 인간적냄새가 너무 제거된듯한..
쓸데 없는 욕심일까요?
제 개인적으로 볼 때, 점점 시간이 갈 수록 질문을 하시는 분들의 질문에 대한 성의가 없는것도 이유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 개인 주관적인 기준입니다. 다른분들은 다를 수 있습니다.)

간단히 예를 들어보면,

- 질문자 : 아래 코드에서 오류가 나는데요. 수정좀 해주세요.
- 질문내용 : 해당 파일의 코드를 통채로 복사해서 그대로 올림.(때론 수백줄 넘고..)

저런식으로 질문해서 뭘 어쩌라고요??

답변이나 도움글도 최소한의 질문자의 성의가 보여야 답변&도움글을 작성하는데 손이 가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가 겪은 일부 황당한상황들도 많고..

또한 도움들을 드려도, 질문시 현재 질문자의 프로그램이나 자바스크립트, html,css 등에 대한 이해도를 정확히 설명하지 않았으므로 일반적인 형태로 정확한 답변을 줬음에도 불구하고(질문자가 잘못 사용한경우), 나중에 쪽지가와서 그 따위로 대답하느냐...등의 인간말종같은 말들을 해대니까 점점 문/답란과 멀어지는 등...여러가지가 복합적인 이유들이 섞인것 같습니다.

* 한 번씩 문/답란을 돌아보면서 답변댓글이 없는 글 중에서 질문자의 고민한 흔적이 엿보이는 질문글은 시간이 허락하는한 가능하면 답변을 드리고 있습니다.
(제 개인의 경우입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답변을 안하게 되더군요.
그 이유중에 하나는 susjin님이 말씀하신 것과 동일합니다.
질문하시는 분들이 몰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무엇을 질문하시는지 조차 알기 어려운 질문들이 많습니다.
도움을 줄 수 있게 질문하는 것도 요령인데
또한 답변을 하는 분들이 가능한 짧은 시간에 답변할 수 있도록
질문도 최소한의 배려가 필요한데....
답변을 하려고 해도 할 수 없는 경우들이 수두룩....
질답란에 예전에는 답을 자주 해줬는데...

답을 자주해준 결과는 참담.. ㅎㅎ;;

sjsjin님과 비슷한 결과죠 ㅋㅋ

질답란에 다른분들에게 답변을 드리면..
급하신 분들께서는.. 의문사항이 생기면..
질답란에 답변달았던 모든 분들에게 일단 쪽지부터 돌리시고,
자게에 질문글도 올리시고,
질답란에 질문글도 올리시고,;;;

그래서.. 질답란 자체에 답변을 안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그나마 아는 지식이라도 동원해서 도와드리려 했으나...
그누로 작업기간 1년 손땐 기간 1년 이라서;;;
혹시라도 다른 질문글이 올라오면 보긴 하는데 저도 초보라
도와드리기가 만만치 않네요... ㅠㅠ
혼자 해결해볼라고 노력안하면 죽어도 실력 안늘껄요 혼자 하나 해결하고 나면 정답만큼 배우는게 아니고 정답 찾기위해 노력했던 다른 부수적인것 까지 다 배우는 거라서 ...

저도 가끔 질문은 하지만 딱히 답을 원하는 질문들은 아니었음 그누에 올렸던 질문들 혼자 다 해결 ^^
어쨌든 간에 초보자 대상으로 도움을 주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군요..
고수님들도 답변에 회의를 느끼시고,
기왕 올라온 거 정리해서 사이트를 만들지도 못하고...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308664&page=&sca=&sfl=&stx=&spt=0&cwin=#c_308689)
그 많은 걸 일일이 직접 만든다는 게 자원봉사협회도 아니구 개인이 생계 집어치우고 할 수도 없는 거구...
역시 남 돕는 거는 불가능한 거란 걸 어제 오늘 깨닭게 되네요...

아, 머리 아프다... 포기포기...항복...
뭔가 큰 착각을 하고 계시는군요.
여지껏 말씀하셨던 사항은 '타인의 산물로 생색내기'를 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뭔가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하신다면,
스스로 할 수 있는 부분을 먼저 챙겨 보셔야 되는 것이라 봅니다.

아울러 누군가에게 보탬이 되고자 하는 생각을 하셨다면,
보탬이 되고자 하는 그 자체만 부각시키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라는 과정상의 적절함도 함께 고려되어야 할 것입니다.
과정과 자세가 누락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초보를 돕기 위해 기존에 등록된 자료를 임의로 사용한다?!'
충분히 고민해 보셨으면 합니다.
제글을 처음부터 읽지 않으셨거나 문맥파악을 잘 못하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1. 저도 초보라 돕기가 어렵네요, 고수님 도와주세요. =>초보들이 성의가 없다고 함.
2. 그럼 고수님 참여를 원합니다. =>생업이 아니라 바쁘다고 함.
3. 참여가 어려우면 고수님의 자료 모우는 수고를 제가 대신하겠습니다.
=> 저작권 때문에 안된다고 함.
4. 결국.. 예, 그럼 포기하겠습니다. =>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알아봤더니 없었음.
이게 지금의 순서입니다.
충분히 파악했습니다.

그것은 최근까지 작성하셨던 게시물에서도 여실히 나타납니다.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308664

아울러 직전 코멘트의 마지막에서 언급한 '기존의 자료를 임의로 사용한다'는 부분은,
기존 자료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에 대해서 어떻게 계획하셨었는지도 중요한 것입니다.

이것 또한 아직은 시작되지 않았지만 '과정 중 하나'일 것입니다.
어차피 포기했는데요 뭐..
임의 같으면 그냥 썼죠. 물어본다는 것은 이미 임의가 아니죠. 그래서 결국은 다른 사람의 의견대로 그만두기로 했잖습니까... 그러니까 임의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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