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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4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보는 즉시 문제를 풀기 바랍니다. 시간은
많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연필과 종이도 없이 말입니다. 준비 됐으면
시작하지요.


#1. 달리기 경주에서 뛰고 있습니다. 두번째 선수를 앞질렀습니다. 그럼
지금 당신은 몇등?
.
.
.
.











#1 답: 1등 이라고 했다면.. 당연히 틀렸습니다. 2등을 앞지르고 그의 자리를
차지했으면 당신이 당연히 2등입니다.


다음 문제에 틀리지 않도록 해보세요. 처음 문제처럼 시간이 오래 걸리면
안됩니다.(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거, 당신도 알고 있죠?)

#2. 그럼 가장 마지막 선수를 앞지른다면 몇등일까요?










.
.
.
.
#2 답: 꼴등에서 2번째라고 했다면 역시 틀렸습니다. -_-. 어떻게 `꼴등`을
앞지를 수가 있죠?



#3. 아주 헷갈리는 산수 문제입니다. 머리로만 푸세요. 연필과 종이는 사용
하지 마십시오. 자 갑니다.

1000 에다 40을 더합니다.
거기다 또 1000을 더합니다.
그리고 30을 더하고
다시 또 1000을 더합니다.
그리고 20을 더하고
또 1000을 더합니다.
이제 10을 더합니다.

총합은?
.
.
.
.







#3 답 : 5000이 나왔나요? 실제 답은 4100입니다. 믿지 못하겠다구요? 계산기로
해보세요. 오늘 당신의 날이 아닌가 보군요.




혹시 마지막 문제는 풀 수 있지 않을까요?

#마지막 문제: Mary의 아버지는 5명의 딸이 있습니다. : Nana, Nene, Nini,
Nono. 마지막 딸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
.
.
.










#정답 : NuNu? NaNa? Nene? NONO!!! 당연히 아니지요. 다섯번째 딸의
이름은 당연히 Mary입니다. 문제를 다시 읽어보세요.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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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좋은 말씀이십니다..... 나스카님!
가끔 새벽에 자려 하면... 귀가에서 뭔가 맵도는 듯한...
이것이 `전자파+담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이 최고죠!!!
[zzzz]님! 휴식을 취하실 때가 된듯 합니다.
 모니터에서 잠시 시선을 떼고, 멀리 창밖 풍경도 감상하십시오.
 때로는, 특히 여름에 사용하면 좋은 방법이겠지만 -모니터 앞에서 '윙윙'거리는 날파리 종류를 추적하는 것- 이러한 방법도 '눈의피로'와 발상의 전환을 가져올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emoticon_028
3번 같은 답은.... 정말 미칠지경이었습니다.
장농에 있는 계산기를 꺼내어.... 계산을 해보니... 4100
이럴수가!!!
저는 다시한번 문제를 풀며.... 그래도 답은 5000 이 나와서...
이런 뭐 이딴게 다 있나 싶어... 몇번을 한 .... 끝에... 결국 10 이란 것이............
대단들 하십니다...
자칭 돌머리라고 하는..... 제가.... 축하해 해주십시오..

 0 점을 맞았습니다...

혀를 내두르겠꾸만....  emoticon_008
또는, '사고의 전환', '발상의 전환'이라는 말이 '씨알도 먹히지 않는' 사람이 아닐지...emoticon_068
emoticon_071
 하하! [동아]님!!!
 친구분께서 혹시 틀에 얽매인 사고방식 보다는, 좀 더 자유분방한 스타일이 아니신지요?
 예를 들어,
 '발상의 전환은 나의 힘!'
 '발상의 전환은 나의 삶!'
 '발상의 전환만이 세상을 바꾼다!'
 등등의...
제친구는 아무렇지도 않게 4100이네? 라고 해서 절 놀래켰습니다.
저는 당연히 5천이라고 생각하고 문제를 풀었는데..ㅠ_ㅠ
결국 마지막 문제만 맞춘꼴이군요. 쉬울거라 생각한 문제였는데
emoticon_055크~ 링크게시물 찾다가 시간 좀 보냈더니...
[올록볼록]님께서 덧글을 작성하셨네요.
 두가지 정도의 예외사항을 설정했는데, [올록볼록]님께서는 후자 - 주위가 대단히 산만한 사람 - 라고 밝혀 주셨네요.emoticon_003
 몰랐었는데, [올록볼록]님께서는 대단히 주위가 산만하신가 봅니다.emoticon_001
[하단링크]는 이전에 등록된 게시물 중에서 '관찰력/집중력'을 알아볼 수 있는 게시물입니다. 링크게시물에서 문제출제자가 원하는 정답을 맞추신 분이라면, 아마도 본 게시물의 3.번째 문제는 그다지 어렵지 않았을 듯 하군요.
http://sir.co.kr/?doc=bbs/gnuboard.php&bo_table=talkbox&wr_id=4159&sselect=wr_subject|wr_content&stext=of%20if&soperator=1&srch_rows=10&srch_comment=1&srch_days=0
1. 2등

2. 정답이 없군요. 오답에 관해서만 말씀하셨네요.
정답이 1등이라는 것을 유추하기 위한 답변 기재인가요?
(제 답변은 이렇습니다. => 가장 마지막 선수를 앞지른다.)
-> 꼴찌에서 두번째
(왜냐하면, 가장 마지막 선수를 앞지른 사람은 뒤따르던 취재자 또는 관중이었습니다.)

3. 4100.(사람이 풀면 5000이 맞습니다.)
 틀렸다구요?
 암산이나 기타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풀었다면, 5000이라는 답안을 제출하면
정답입니다.(이유는 잠시 뒤에 기재하겠습니다.)
 그러나, 계산기(전자계산기 및 컴퓨터)를 이용한 계산방법은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입력한 값 만을 적용시킨다는 점이죠.

***위에서 사람이 5000이라는 답안을 제출할 경우, 정답으로 간주한다는 것에 대한 부연설명입니다.
 사람은, 자유분방한 사고를 지녔지만, 의외로 단순한 규칙에 쉽게 적응(?)을 하게됩니다.
 즉, 1000단위와 10단위의 숫자합이 반복적으로 나오지만, 그러한 과정을 차근차근 따라가다가도, 자신의 잠재의식 속에는 이미 최종적인 해답에 대한 '틀'이 성립됩니다.
 따라서, 숫자의 지속적인 합을 통해 최종적으로 도출시키는 답안이 1000단위로 끝이날 것이라고 무의식중에 미리 예측을 하게 되고, 실제로 최종적인 계산을 끝냈을 때, 아무런 의심조차 없이 그것을 '정답'이라고 간주해 버리는 경향이 짙습니다.
 그러나, 모든 일에는 예외가 있듯, 대단히 뛰어난 관찰력을 지닌 사람이거나, 극단적으로 아주 덜렁대는 사람(주위가 산만한 사람)일 경우에는, 주어진 문제의 정답을 찾아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4. Mary

(마지막으로 덧붙이며)
 저도, 무의식중에 일정한 규칙에 얽매이게 되는 평범한 사람이기에 3.번의 답은 5000을 제출하고야 말았습니다.
 그 외에는...emoticon_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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