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나름대로 알아보면서 알게 된 내용이라...
다 아시는 내용이실것 같지만 몇자 적을께요.....
더 좋은 정보가 있으시면 부탁 드리겠습니다...^-^

자연인은 좋기는 한대, 최소한 마을 인근에 거주 하시는게......

팔콤님에 대해서 모르지만,
시골의 어르신들에 비하면, 평균 연세보다 적으신것으로 알고 있어서
마을 어르신들께서 좋아 하실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1) 각 지역의 도청이나 시청에 가셔서 귀농 또는 귀촌을 하려고 한다 라고 얘기하시면
    지원금부터, 폐가을 준다고 해요....강원도나 지리산쪽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확인한 바로는 지역마다 약간씩 다르겠지만 집과, 텃밭을 1년 동안 사용 하는데,
    100 만원만 내면 된다 라고 하더라구요...임대 형태지만, 1년 동안 팔콤님꺼예요....^-^

    그런 이후, 아래의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고 지원 신청해 보세요..( 위의 지원 내용과는 다른걸로 알고 있어요 )
    이렇게 해서 귀촌(농) 하신분들이 새로운 삶을 찾으셨다고 신문이 아닌 블로그에 올려져 있는 글들을 많이 봤어요.
    http://www.jeongeup.go.kr/01kr/03life/return/01/index05.jsp   
   
2) 강원도쪽에 할머니 혼자 사시는곳이 방송에 나온적이 있는데, 엄청 산속에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마을이였는데, 멀쩡한 집이 몇채 보였구요, 전기도 들어 오는것 같았는데,
    현재는 어떨지 ..... 할머니가 돌아 가셨다라면 ... 마을은 텅텅 비어 있를꺼예요.
    촬영팀은 한참을 걸어가서 마을 입구에 도착하던데
    자차로 마을로 들어 갈 수 있는 길이 보이기는 했는데, 정확하지 않아서....

    자연인 나오기전에 나온 방송인데, 방송 제목을 잊어 먹어서...
    "오지마을" 인가?  방송이였구요, 약 2년전인가 저 마을이 나왔를꺼예요..

3) 아래 링크 내용처럼, 정을 나누며 사는게 정말 사람 사는건대......
    http://blog.daum.net/sanggu4799/22

4) 마지막으로 여담이지만, 최근 몇년 동안은 알려지지 않은 시골 깊은 민박집만 찾아 다니면서
    여러 민박집 사장님과 담화을 나눈적이 있어요....다 믿지는 않지만, 년 몇천억 버신 분, 이사님,
    노름, 주점뱅이, 여자문제......하지만, 자연으로 돌아와서 사람 사는게 이런 맛이다 라고 느끼셨다고
    하시더라구요.......다녀온곳을 여러 개발자 사이트에 알리고 나서 부터 입소문이 퍼지고,
    너무 유명해져서 방송국 PD 부터 연예인들이 오고....
    숙박비 않 올리신다고 하셨던 사장님들이 대부분 1~2만원 더 올리실수 밖에 없는 상황까지....ㅋ
    세상사 참 요지경이죠....? ....이런 얘기는 마을 오두막에서 삼겹살에 소주 마시며,  얘기하는게 딱인데.....ㅋ
   

작년에 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미련 없는 세상인데 자식들 때문에.....
저 같이 못난 놈도 살려고 하는데 ..... 힘내세요........ ^-^

집과 텃밭이 소유도 아니고 1년동안 임대인데 100만원은 비싸네요

집값 :  버린집이라 주인이 없으니 0원
땅값 : 텃밭이면 작은 평수일텐데... 더구나...산골이라... 땅값도 무지 쌀텐데 ... 100만원에 소유도 아니고... 1년 임대...
완전 바가지인듯합니다.

소문의 이동경로
벤지님 -> 프로그래머들 -> 방송국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