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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이쁘고 소중한 자식들이지만...
일하다가 빡치는 중인데..
자꾸 와서 부비부비하고 치대고 그러네요.
애들한테 짜증내지 않으려 노력 중이기에... 웃어주지만...
스트레스가 괜히.....
아빠 바쁘니깐 좀 있다 놀자.....
이러면...
좀 놀다가 나중에 바쁘면 안돼? 이러고.. 하하하하..
쩝...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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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좀 놀다가 나중에 바쁘면 안돼?
맞는 말이네요..
좀 아이들하고 놀아주고 아이들 잠잘때 일하세요.
맞는 말이네요..
좀 아이들하고 놀아주고 아이들 잠잘때 일하세요.
애들이랑 놀아주는게 좋은데..
납기일 때문에 극한의 상황일 때라 좀 여유를 못내겠네요 잠시인데도.... ㅜㅜ
나흘째 거의 밤 새는 중....
납기일 때문에 극한의 상황일 때라 좀 여유를 못내겠네요 잠시인데도.... ㅜㅜ
나흘째 거의 밤 새는 중....
그럴 때가 좋을 때입니다.
좀 더 크면... 아빠가 온갖 감언이설로 꾀어도 같이 놀아주지 않습니다.
좀 더 크면... 아빠가 온갖 감언이설로 꾀어도 같이 놀아주지 않습니다.
네 아무래도 그렇겠죠...
애들도 각기의 삶이 생겨날테니.. 더불어란 것이 많이 줄어들겠죠....
애들도 각기의 삶이 생겨날테니.. 더불어란 것이 많이 줄어들겠죠....
감언이설이 다 멉니까.
무시하지 않으면 다행이지요.
무시하지 않으면 다행이지요.
그때 욱! 하더라도 조금 참으시고 조금 놀아 주세요. 훗날 자신이 멋진 아빠로 자신 조차도 평가할 것입니다.
딴 땐 잘 놀아주는 편인데... 그땐 극한의 스트레스 때문에 돌아볼 여유가 없더라고요. 몸도 마음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