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은 진성회원이 3만명이나 되는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정당인데

그 구성원 또는 당직자(당직장 역시 구성원) 몇명의 행위로 인해

그 정당을 해산 하는게 정당한가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통진당의 강령과 행위는  노동자, 농민등의 권익을 대표하겠다는 것인데

그 내용이 수구들의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그 정당을 해산 하는게 정당한가?

*대한민국의 헌법은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가 있는데

정당의 구성원의 일탈을 전체의 행위인양 몰아 붙인다면

엄청난 일반화의 오류로 헌재가 반헌법적인 판결을 했다고는 생각 못 하는가?

... 난 박근혜를 비롯한 친일매국 수구세력들이 솔직해 졌으면 한다.

- 2012년 대선당시, 이정희후보가 '박근혜를 떨어트리기 위해 출마했다'는 등의 발언으로 

   박근혜의 심기가 불편했고, 그 이유로 수구세력들이 이정희와 통진당을 말살 시키려는 것이 아닌가?

- 통진당은 노동자 농민의 권익을 최대한 추구하는 세력으로

  기득권을 유지하고 싶은 수구세력들에게 괘씸죄에 걸려서 통진당이 해산 판결을 받게 된것은 아닌가?

- 이번에 통진당의 해산과 함께 국회의원 신분을 잃게되는 5인의 국회의원들

  그 국회의원 선거와 그 기간을 통해 또 다른 나라 팔아먹기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궁금하다.

* 도저히 이해 못한다.

- 진성당원 3만명의 제정당을 해산한다는 그 악랄한 독재행위를

- 유권자의 선택에 의해 선출된 지역구의원 3명과 비례의원 2명마저 국회의원 신분을 박탈 당했다는 사실을

* 우산11님이 이 글을 볼거라 생각하고 우산11님의 댓글에 대한 답변(더 이상 댓글을 달 수가 없어서...)

우산 11님의 질문... 국가 전복을 전제로 한 통진당까지 품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내 답변... 미안하지만, 국가전복을 전제로 했다고 누가 판결했나요?

                      우산11님이 생각하는 민주주의는 검사가 기소만 하면 다 죄인이 되는가보네요.

                      내가 생각하는 민주주의 국가는 판결이 나기 전에는 무죄입니다.

                     (헉, 대한민국은 무죄추정의 법칙이 존재하네요...그렇다면 우산11님은 다른 나라 사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