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를 형제로 착각하지 말자.. 정보
거래처를 형제로 착각하지 말자..본문
오래 거래를 하다보면 친구처럼 형제처럼 되어버릴 때가 많은데..
장점도 있겠지만... 공과 사는 구분해야한다고 봅니다.
어물쩍거리며 서로가 부담을 지우게 될 수도 있고..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에 금이 갈 수도 있고..
일을 할 땐 적어도 명확한 선을 그어야겠죠.
사석에서야 형동생으로 지내던가...
적어도 일을 할 땐 "정"으로가 아니라 예리한 맛이 있어야겠죠. 그래야 모두 만족할 수 있겠죠.
당장은 좀 서운하게 생각할 수 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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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주로 의로하는 쪽에서 친분을 걸어옵니다. 나중에 돈 떼 먹을라고~ ㅋ
제가 어릴 때 많이 당했죠.
친한데 계약서 들이밀기 미안해서 말로하다 피봤습니다.
지금이야 욕쟁이 할머니 급정색처럼 형님에서 바로 고객님 모드 전환이 가능하지만 예전에 참 힘들었네요.
제가 어릴 때 많이 당했죠.
친한데 계약서 들이밀기 미안해서 말로하다 피봤습니다.
지금이야 욕쟁이 할머니 급정색처럼 형님에서 바로 고객님 모드 전환이 가능하지만 예전에 참 힘들었네요.
다 경험이 아닐까 싶습니다.
원래 인간이란 존재가 잘해주면 고마워하기보단 더 내놔라하는 경우도 다반사이기에..
물론 거래처로 만나서 길게는 십수년씩 해오는 이들의 경운 정말 형 동생하며 지내는 경우도 잦긴 합니다만..
그야말로 그런 길쭉한 관계들은 이미 중간에 많은 경험들로 인해 추려진 인간관계겠죠..
원래 인간이란 존재가 잘해주면 고마워하기보단 더 내놔라하는 경우도 다반사이기에..
물론 거래처로 만나서 길게는 십수년씩 해오는 이들의 경운 정말 형 동생하며 지내는 경우도 잦긴 합니다만..
그야말로 그런 길쭉한 관계들은 이미 중간에 많은 경험들로 인해 추려진 인간관계겠죠..
일이고 공과 사 구분하려 하셨다면 형동생 관계를 맺지 말아야죠^^
아.. 친한척하며 어째 좀 쉽게 해보려는 이들이 간혹 눈에 보여서요.. 하하.. 워낙에 성질이 안드로메다라서 맘대로 맘을 내주진 않아요.
크크크크..
크크크크..
자꾸 술한잔하자는거 참습니다.. 딱봐도 그게 보여서 ㅜㅜ
공은 공이고 사는 사인데... 공사 구분 못하고 친근한 것을 의도적으로 이용하려는 양반들은 싫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