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조명탄 5만4000발 불량탄 “시가로 145억 날릴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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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세월호 침몰 당시 야간 구조 작업 지원을 위해 쏟아부었던 ‘야간 조명탄’에서도 상당량의 불발탄이 발생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지난 6월 군이 김 의원에 제출한 ‘세월호 투입 야간조명탄 현황(지난 4월 16일~지난달 26일)’을 분석한 결과, 모두 1만837발(예산 168억 원)이 사용됐으나 이 가운데 불발탄이 715발(6.6%·예산 11억 원)이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불발탄 70%(533발)가 사고초기(4월 16일~4월 26일)에 집중투입됐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455
국방예산은 먼저 보는놈이 임자인가봐요.
만에 하나 전쟁이 난다면...끔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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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제가 계산을 잘못한 건가요? 아니면 세상 물정 모르는건가요?
조명탄 한발에 150만원?
조명탄 한발에 150만원?
저도 무지해서 한발당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이상하게 군용은 일반용의 몇배 이상하죠.. 상식을 초월하는 금액... 언제 부터인가 너무 부풀려졌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지요.. 물론 일반용에 비해서 내구성 및 저온, 고온 등등을 고려했다 해도.. 너무 지나치다 싶은.. 금액들.. 그런 고가들이 불량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