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과 후가 조금 다르긴 하겠지만..

연애할 때와 결혼 후의 여자들.. 비슷하죠.

다 그런건 아니기에 일반화는 안되지만 대갠 그러하죠..

어떤?

남자와 여잔 동등하나.. 그런 인간으로서의 동등함을 떠나서.. 서로 다릅니다. 다름을 인정할 줄

모르면 서로를 이해하기 힘들죠.

그 중에서.. 남자로서.. 정말 어려운거...

여자분들은... "이거 안해도 돼.." 이런 말을 했을 때.. 정말 FM대로 받아들이면 화근이..!!!!

이거 안해도 돼..는 정말 안해도 되거나 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닌..

역설적인 말...

대개 이런 식인데...

난 괜찮아....라고 하면 괜찮은 것일 수도 있지만 괜찮은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

그렇다고 괜찮아..? 이러면서 너무 말을 걸 때.. 실제 괜찮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괜찮다고 한 경우

라면 작살이 난다는 것.

눈치껏 알아먹으면 안되느냐? 눈치채기 어려운 사람이 있고 쉬운 사람이 있는 법...

그리고 대갠 남자가 여자보다 눈치가 없단 것.

결론은.. 여자는 너무나도 어렵다는거..

복잡한 수학 문제보다도 훨씬 어렵다는거....

때문에 축 사망하기 전까지.. 끊임 없이 여성을 공부하고 겸손히 상황을 접해야한다는거...

여자란.... 맘에 안드는 물건이면 버리고 새로 사는 그런 대상이 아니기 때문...

저렇게 복잡미묘하다는건... 역설적으로 단순한 것일 수도 있다는거..

단순한 것이 단순한 것이 아니듯.. 아...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