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한국의 모든 여성이라고 일반화하면 크나큰 오류...
게다가 외국 여성들이 모두 그렇게 생각하진 않는다는 사실..

인터뷰 출처가 없어서 선데이서울급이네요^^
그런데 다들 미녀라 아주 믿음이 갑니다 .ㅋ

이 곳은 남성 회원만 있는 곳이 아니고, 여성 회원도 있습니다. 분쟁을 유발 할 수 있는 게시물은 좀더 여러 사람이 본다는 것을 감안해서 올려야 하는게 아닌지요...
이 글을 예로 들면,
게시글 올리시는 본인의 생각이나 글등도 기입하지도 않고 사진만 딸랑 하나 올렸을 때에는 대부분은 '글 쓴 사람이 여성을 보는 시각'으로 보여지게 되며, 기본적으로 여성을 비하하는 글이므로, 성별 대립이 발생하게 됩니다.

마음에 남는 것도 없는, 의미없는 논쟁을 부를 것만같은 글을 올려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이 글은 펌글이겠지만 논란의 소지가 있어보이는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일반화의 오류중 대표적인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모든 외국 여성, 모든 한국 여성이 그런지는 않아요
하지만 정말.. 외국에서는 그렇게 생각하고요.
그 생각대로 한국 여성이 움직이는 것은 맞아요.

이태원, 홍대 그런 곳에서는요.    아마 그런 곳을 얘기 하는 것이에요.

그리고 한국 여성이 외국 여성 보다 약한 것은 맞아요.

예전보다는 강해졌지만.... 선국진에 비해서는 많이 약해요.
앞으로 더욱 더 강한 여성으로 변하겠죠.

그리고 거기에 맞춰서 남성들에 인식도 빨리 변해야 해요.
남아선호사상이 아직도 우리 나라에 조금은 더 남아 있잖아요.
지금은 딸을 더 선호하지만.... .. 아직도.. 남자가 우선 순위 높은 것은 사실 이잖아요
같은 곳에 일해도 남자가 월급을 더 받고...등등..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이런쪽으로 더욱 더 강한 여성이 많이 나와야 해요
한국 여성은 자신들이 이미 사회에 약자를 마음속 깉이 인정하고 있고
남자들은 자기들이 여성보다 강하고 이끌어주고 먹여살려줘야 한다는 생각이 남아 있죠.

예전 우리 아버지. 지금 우리 아버지를 생각해보세요.
힘들어도 힘들다 말도 못하고 그래도 예전에는 밖에서 일만 하면 되었지

지금은 어때요?
밖에서 일도 하고 육아도 해야 하고..

여성도 밖에서일도하고 육아도 하는 집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집이 아직은 더 많다는 것에요.
여성은 육아와 집안 살림..

남성은 일도 하고 육아도 하고 집안 살림도 하지......

저도 일도하고 육아, 집안 일도 해요.      말은 못하지만 정말 힘들 때 많아요.
이것이 한국 남성인듯해요  힘들어도 힘들다 말 할 사람이 없다는
친구에밖에.... 마음을 열고.... 배우자나 나의 애인에게도 말을 해야 하는데...

참 한국 남성도.... 이제는 한국 여성이 강해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아직은 한국여성은 약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100년 200년 흐르면... 우리 나라고 경제만 아니고 정치, 풍습 등 전부 선진국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