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실 저는 웹디자인이라면 부끄러울정도 이지만... 상세페이지만 제작해도 요즈음은 

  웹디자이너라고 명함들이미는 이상한 경우도 있네요...암튼 하던일은 홈페이지제작, 블로그, 광고관리

  상세페이지, 로고, 서적표지디자인, 병원납품용 밴드 패키지디자인, 케릭터...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한다고 

  했습니다. 웹디자인 프리랜서 하면서 5만원어치 그래픽 작업하고 이핑계저핑계 마음에 안든다고, 띠인일...

  컴퓨터 웹디자인과외도 병행하는데 법무사무소에 과외갔다가 일을 시켜 황당해했던일...

  컴퓨터 학원에서 포토샵 수업을 맡아서 들뜬 마음에 주말마다 출퇴근 했던일... 모두 추억이 됬네요

  여기저기 뜯긴돈이 짜잘한거 합치면 많지만 별로 아쉽진 않네요. 

  사실 웹디자인 프리랜서이지만 막상 홈페이지는 제작을 많이 수주받진 못했네요. 

  대부분 자잘한 그래픽 작업, 소규모 사이트등  했고, 최근까지 아르바이트도 하면서 근근히 연명하던중

  급여가 밀려 퇴사하고 프리랜서와 컴퓨터과외 만으로 힘들어져 여기저기 알아봤으나 

  나이가 일단 많은 편이고, 강남쪽 여행사에서 한번 면접제의가 와서 갔는데, 실무진이 없어 설명을 해도

  못알아들어 입사가 안됬었네요...아무래도... 면접제의 하면 바로 쓰는걸로 알아서요... 

  암튼 집과 가깝고, 회사는 작은 규모의 웹에이전시지만 팀장으로 가게되니 약간 어깨가 무겁기도 들뜨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그누4나 그누5 질문 많이 드릴테니 잘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