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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서울대는 존경스럽지 않다? 정보

지금의 서울대는 존경스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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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보이지 않습니다.

점수 때문에??

개인적으론 등급화를 비교적 지지합니다.

세상에 완벽한 평준이란 존재하기 힘들며.... 가치적 의미에서가 아닌 현존적 의미에서 동등은

사실 개인과 사회의 진보(정치적 진보 아님)를 더디게 하죠.

뭐 그래서.. 계급화란 의미에서가 아닌 모든 영역에서의 구분.. 즉, 등급화는 필요한 부분이

크다고 봅니다.

여하튼, 서울대가 꽤 높은 자리에서 중심을 잡아줘야하는데..

그런 값어치를 못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심지어 총장? 모 그룹 출신.... 하하.. 없어보이네요.

 

가치를 창조하는거와 돈을 창조하는건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가치는 돈을 불러오기도 하지만... 돈이 가치를 만들어가는건 극도로 이례적인 경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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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짝짝짝

but... 일단 서울대 들어가서 이런이야기 해보고싶습니다.

에휴 ㅠㅠ 만날, 이런자리에서 만날 썩어빠졌다. 외치면

위에있는넘들은?

-> 니가 서울대생이냐?

ㅎㅎㅎㅎ
네... 서울대 못가서 정면 비판을 못한다는?.. 좀 그렇겠죠...
하지만 한 공부는 했었습니다. 설대는 못갔지만..고대-필라델피아주립대... 서울대 커트라인은 된다고 보는데요? ㅎㅎ
꼭 비판하면 넌 그런데 가보기나 했냐 이 말들이 오가서요. 한국의 특이한 문화(?) 같네요...
가고싶었던 보스턴대는 못가봤지만....(좋아하는 전공교수님 계셔서)
서울대 못간 한풀이였습니다.

제 친구중에 의대간놈이 하나 있습니다. 그넘은 의대가 썩어빠졌대요.
사람살리는 기술을 배우는게 아니라 돈버는 기술을 배운다고...
학부생때야 공부만 하지만, 나중에 선배들 보면 다들 그렇다고...

근데 의대생이 그말하니 왠지 설득력이...ㅋㅋ

근데 또 웃긴건 정작 그들만의 리그에 끼게 되면, 이런말을 하게 될 이유가 없다고 하네요.
내가 알아서 잘 사는데, 국가야 어찌되던, 서민이야 어찌되던...^^;;

서울대 못가서 미안하다!!!!

라고 고승덕 후보님처럼 외쳐보고싶네요.ㅋ
오늘 한국인 최초로 구글에 입사했다는 사람의 인터뷰를 읽었는데 우리나라에서 SKY대를 못 갔는데 구글 들어 갈 수 있냐는 질문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게 좀 답답하다고 하는데 구글은 SKY 대학을 모른다고 합니다. ㅡㅡ 그 사람도 부산에 있는 지방대 출신이고...
저도 컴퓨터 첨 배울 때 포항공대가 최곤 줄 알았습니다. 돌맹이였나요? 그 동아리에서 만든 프로그램이... 성능은 훨씬 좋았지만 속도 때문에 mdir을 썼어도 그 툴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여자친구가 외국에서 유학을 하고있습니다.

넌 어디갈껀데? 라고 물어보니

서울대는, 아웃오브안중.

제가 들어본적도 없는 대학교 이름을 주욱 대더니 여기 갈꺼랍니다.

조금 알아보니... 다 명문대..ㅋㅋ

입시 담당 선생님한테 서울대 물어보니?

커트라인도 안정해진 들어본적도 없는 대학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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