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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선 전?의원님! 어따대고 훈수인가요?

본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424500063&wlog_sub=svt_005


정말 새누리 국회의원들 개나리들이 지천이고~

그냥 한달, 혹은 두달 고개좀 푹 처박고 반성하는 모습이라도 아니 연기로라도 그래줬으면 좋겠네요.






아... 자세히 보니 전 국회의원이셨네요. 

계란이나 한판 사다가 저 쌍판에 1초간격으로 하나씩 던져주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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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기사 내용에...
송영선 전 의원은 22일 오후 JTBC 뉴스특보 7부 ‘전용우의 시사집중’에 출연해 “(세월호 침몰사고가) 너무나 큰 불행이지만 우리를 재정비할 수 있는, 국민의식부터 재정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꼭 불행인 것만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공부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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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온통 상가집 분위기라는 걸 왜 느끼질 못하는지...
지금 국민들은 모두가 그 어린 학생들 앞에서 죄인 된 심정, 내 일 같은 심정인데,
유독 한나라 아니 새누리 님들은 왜 저리 기계적이고 아전인수식인지...
그럼에도 저들이 국민을 대변하고 서민을 대변하고 있다고 믿는 노인들과 서민들이 바글바글하다는 것이 슬픔이죠...
그런 생각에 일조하는 것이 언론이고..
그래서 공중파 언론과 메이저에 종사하는 기자 아나운서들도 같은 범죄집단으로 봐야 합니다.
마치 운명공동체라는 듯 일사불란하게 움직이시는 모습에서 역한 기운이 스물스물 올라오는데 정말 참고 봐주기가 힘드네요.
한달전인가 종편의 시사토크성 프로그램을 며칠간 쭉 시청한 적이 있습니다.
참 답이 없습니다. 여야를 놓고, 여당은 잘하고 야당은 못하고...의 논리가 며칠이고 이어집니다.
공중파, 종편 할것없이 대놓고 여당에 우호적인 분위기가 흐르는 이런 상황에서
과연 우리 사회에 올바른 시민의식이나 민주의식이 자리 잡을 수 있을까... 한숨만 나오더군요.
이런 상황에서 정권교체란 벼락 맞고 로또 맞고...의 확률 같다는 참혹함밖에요.
제가 독재자라면 5년 하되 연임은 안하고... 대신.. 아주 쓰레기들을 여야할 꺼 없이 객관적으로 쓸어버리겠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내려오겠습니다. 그 다음은 국민의 역량을 믿어봐야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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