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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고,너무나 어처구니 없고,너무도 한심한 사건처리를 보며서 정보

안타깝고,너무나 어처구니 없고,너무도 한심한 사건처리를 보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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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가족들은 이 시간에 얼마나 가슴 아파하고, 피를 말리며 얼마나 안절부절 못하고계실까 생각하면
피해자 가족도 아닌데, 가슴이 저려오고, 눈물도 납니다.

만약 이번 정부가 말많고, 탈많은 거짓으로 가득찬 정부가 아닌
민주주의를 준수하고 헌법을 지키는  떳떳한 정부였다면 이번 사건이 이리 처리됐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누구는 그러겠지요.
어느 정부였다 치더래도 그랬을거라고..

과연 그랬을까요?

지난세월 여러 정부가 지나온 세월을  보니, 세삼 느낍니다.
무엇이 잘못됐고, 무엇이 틀린지..또 그것을 국민이 스스로 깨우쳐 고치지못한 댓가로 얼마나
많은 무책임한 어이없는 인명사고와, 재난사고를 거치고,또 어떻게 처리됐는지를...
또 국민의 주권이 어떻게 곤두박쳐졌는지 ...

이시간에도 그런 잘못된 권력에 박수치고 옹호하고,비호하며
이나라 대한민국 국민과 국가를 암담하게 하는  사람들이 설쳐 대는 꼴을 보면서 느낍니다.
그들은 사람으로서 살아가는것이아닌  악마의 자식들로 살아간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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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이번 일로 국내 주요 언론들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알아버렸습니다. 한심한 정부에 한심한 언론 그리고 맹목적안 일부 국민들이라니....

이제 바닷속 아이들이 제 자식인양 억울하고 기가막혀옵니다. 정말 이게 뭘까요?
어쩌면 아직도 차가운 바닷물에 생사를 오갈수도있을겁니다.
늦다! 늦다 하지말고 지금이라도 한생명이라도 건져야합니다.
현실이 이러해서..못하는거면..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이나..현장에서 보여지는 모습이나 같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다는 말들이 많습니다...
그것도.. 다른 사람이 아니라.. 피혜자 가족분들로부터.. 이런말들이 나오고..
오죽했으면.. 자식들 걱정에 몸도 가눌힘이 없으신분들이... 대통령 면담하겠다며.. 청와대를 간다고 하겠습니까..
이런 문제에 선동이니 뭐니.. 운운하면서..색깔론 갖다 붙이고.. 맹목적으로 정부편만 들려는 인간들..
정말 이가 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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