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라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전혀 다른 해상의 상황이라...;;;

믿고 싶지만... 정말 믿고 싶지만.,.;;;

그러게요.. 육지라 가능했지요.
육지의 경우 케이스 바이 케이스긴 해도 최장 한 달도 갈 수 있다고 봅니다.
바다는 다르죠.. 게다가 한국 지금 시점의 해당 지점 바다는... 몸을 반쯤만 담궈도 지금쯤이면 거의 희망 0입니다.
첫 날을 빼더라도(침몰 과정이니) 몸이 젖어있는게 3일이 넘었습니다.
최소한 배 부분 이상은 담궈지지 않아야합니다. 힘들죠. 게다가 거의 다 이런 현실에 경험이 없는 아이들이니..
방송에 각종 장비 어쩌고 하는데... 왜 그걸 처음부터 도입하지 않았는지가 더 궁금합니다.
처음에도 욕먹었고 그제서야 슬슬 움직이고.. 그나마도 아직도 움직이지 않은 고가 장비들이 즐비하죠.
게다가 외국의 지원도 유보 내지는 거절하고.... 이게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