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쉬했던 이유가... 이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보
쉬쉬했던 이유가... 이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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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articleId=98340&bbsId=K162&pageIndex=1
단순히 암초와 부딪힌 사고라면...
신고시간을 조작하거나 구조를 지연하고 선장을 먼저 빼돌릴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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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무튼 선장과 관련된 사안은 급속히 처리되고있죠. 뭔가에 쫒기는 사람처럼 방송3사를 확성기 삼아.....죄의 경중을 따지는 글은 아니고 조급증에 걸린 사람들 같았습니다.
선장이 신고를 하지않았다는 것도 이상한 사실이고...
(사고 소식을 방송으로 들었다는 사람들이 더러 있었고... 해당 방송의 다시듣기가 안되었다가... 다시 듣기가 되는 모양입니다.
그동안 뭔가 조치를 했겠지요)
뒤늦게 신고했다는 음성을 들어보면 누가 들어도 이상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신고하는 사람이 전혀 급박한 음성이 아니었습니다.
느긋한 것도 아니고... 심드렁한 것도 아니고... 뭔가 이상한...
(사고 소식을 방송으로 들었다는 사람들이 더러 있었고... 해당 방송의 다시듣기가 안되었다가... 다시 듣기가 되는 모양입니다.
그동안 뭔가 조치를 했겠지요)
뒤늦게 신고했다는 음성을 들어보면 누가 들어도 이상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신고하는 사람이 전혀 급박한 음성이 아니었습니다.
느긋한 것도 아니고... 심드렁한 것도 아니고... 뭔가 이상한...
구조 작업에 선장과 항해사들을 데리고 갔었어야 맞습니다. 도면상에 없는 구조물이나 위험요소를 가장 잘 짚어 낼 인물들이었습니다. 집에 불이나고 화재를 진압할때 옆에 집주인이 있다면 큰 도움이 되겠죠.
어디에는 인화물질이 있고 또 어디에는 작년에 창을 냈다는 등등 구조시 빠른 현장 대처가 가능한 최고의 조언자였던 겁니다. 사람 목숨이 경각에 달린 그 순간에 정말 필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의 죄는 아이들먼저 살리고서 아주 긴 시간동안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물었어도 될 문제였습니다.
어디에는 인화물질이 있고 또 어디에는 작년에 창을 냈다는 등등 구조시 빠른 현장 대처가 가능한 최고의 조언자였던 겁니다. 사람 목숨이 경각에 달린 그 순간에 정말 필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의 죄는 아이들먼저 살리고서 아주 긴 시간동안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물었어도 될 문제였습니다.
그런거 같네요.
약간은 별개지만.. 인근의 미군에서 지원 하겠다고 한 것 조차도 핑계 대며 거절한 한국 해군..
비판하면 또 빨갱이라고 하겠네요.. 정신 시끄러워서 잠수...
약간은 별개지만.. 인근의 미군에서 지원 하겠다고 한 것 조차도 핑계 대며 거절한 한국 해군..
비판하면 또 빨갱이라고 하겠네요.. 정신 시끄러워서 잠수...
아고라 또 시작했네요.
에브리데이 렛 잇 꼬!하는 일베보다는 양반이리고 봅니다.
일베 이번에 방송 탄다던데 ㅎㅎ
약간 수상쩍은 부분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좀 더 확실한 증거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만약 받혔다면 받힌 부분의 페인트라던가 CCTV 아니면 현장에 존재하는 다른 선박이 찍힌 사진이라던가..
만약 받혔다면 받힌 부분의 페인트라던가 CCTV 아니면 현장에 존재하는 다른 선박이 찍힌 사진이라던가..
아무튼 경력이 30년? 이라는 선장의 말과 당시행동이 이해불가인것은 확실합니다
또한가지. 선장과 항해사가 멀쩡하게 털끝하나 안다치고 살아있고 계속 수사를 하고 있으면서 왜 사고원인은 아직도 전문가들의 설만 넘치는건지... 누구보다 선장과 항해사는 사고원인을 정확하개 알고 있을겁니다 모르는게 이상하죠. 지살겠다고 입닥치고 있어서 그렇다는 것도 지금상황을 볼때 입닥쳐서 해결될 상황이 아님을 그들도 잘 알것 같은데요.
또한가지. 선장과 항해사가 멀쩡하게 털끝하나 안다치고 살아있고 계속 수사를 하고 있으면서 왜 사고원인은 아직도 전문가들의 설만 넘치는건지... 누구보다 선장과 항해사는 사고원인을 정확하개 알고 있을겁니다 모르는게 이상하죠. 지살겠다고 입닥치고 있어서 그렇다는 것도 지금상황을 볼때 입닥쳐서 해결될 상황이 아님을 그들도 잘 알것 같은데요.
그렇게 안깨진다는 유리창이 지금은 깨지네요? 그동안 몰래 선박 수리했나?
